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북 동해안 지역의 역사, 자연, 인문을 통합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출시하며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관광공사는 오는 12월 동해선 철도 포항∼삼척 구간 개통을 앞두고 공사는 동해선 미식 관광길을 개발한다고 밝혔다.동해선 철도는 포항∼삼척 구간과 기존선인 삼척∼동해 구간 6.5㎞를 모두 전철화 한다.포항역부터 시작하는 동해선은 포항, 월포, 장사, 강구, 영덕, 영해, 병곡, 후포, 평해, 기성, 원남, 울진, 죽변, 북면, 원덕,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