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오는 28일까지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안내판과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 일제 점검에 나선다. 봄철 농작업,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로 입구에 부착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안내판의 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의 작동 여부를 점검해 정비한다.
경주시가 다가오는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시민 대상 집중 교육·홍보에 나선다.
중부뉴스통신 = 강동구는 쥐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스마트 구서 장비 80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강동구 보건소는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 출혈열, 발
김석희 기자 = 태백시는 봄철 야외활동 및 농작업 증가에 따라 ‘진드기 매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원주시보건소는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등이 있으며, 특히 SFTS는 치명률이 높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야외작업이 많은 농업인뿐 아니라 벌초·성묘, 등산, 텃밭 작업 등의 야외활동을 하는 일반인도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긴 옷, 긴 바지, 모자, 장갑, 목수건, 작업용 앞치마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 최소화 ▲기피제 사용 ▲풀 위에 바로 앉거나
김만식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안내판과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
태안군이 참진드기의 활동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안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5~14일 내 고열·오심·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혈소판·백혈구 감소에 따른 출혈 및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진드기는 주로 수풀이 무성한 곳에 있다가 사람이나 동물 등 숙주가 지나가면 달라붙어 흡혈하는 특징이 있다.  예방을 위해서
김석희 기자 = 철원군 보건소 질병관리과는 모기·진드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충기피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도 봄이
경주시가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5월까지 시민 대상 집중 교육·홍보에 나선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봄철을 맞아 오름 등반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봄철 많이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38도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근육통, 식욕부진 등과 함께 혈액 검사상 혈소판 감소가 나타나며 즉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예방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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