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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3일 최근 지역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확산 방지 및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최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 대출 브로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재단에 따르면 이들은 대출 알선을 직접적으로 내세우지 않고, 세무·노무·경영 컨설팅을 명목으로 계약을 체결한 후 수수료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법망을 피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충남신용보증재단으로 접수되는 문의 전화
한국소비자원이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이해 캠핑장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캠핑장 관련 안전사고는 총 409건으로 이 중 3월에 ‘화재‧발연‧과열‧가스’로 인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안전사고는 ‘미끄러짐‧넘어짐’이 21.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고온물질’ 16.9%, ‘추락’ 16.4%, ‘가스누설 및 폭발’ 11.3% 등의 순이었다.안전사고로 입은 위해 사례 중에는 ‘화상’이
캠핑 시즌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화재 등 안전사고가 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안전사고를 연령별로 보면 어린이 비중이 가장 높아 보호자의 주의와 관찰이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캠핑장 관련 안전사고는 총 409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화재·발연·과열·가스’로 인한 안전사고는 3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사고 원인을 세부 분석한 결과, ‘미끄러짐·넘어짐’이 21.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고온물질’ 16.9%
어느덧 감귤 수확이 마무리되고 한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봄철 전정시기가 돌아왔다.지금 시기에 우리 소방은 혹시나 모를 부주의한 화재를 대비해 순찰을 강화하며, 법집행을 엄정히 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화재는 꾸준하게 발생하는 중이다.최근 5년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들불 화재는 총 156건으로, 이 가운데 봄철 화재 발생 건수는 전체의 47%인 73건이었다. 주요 발생 장소로는 과수원이 10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이처럼 봄철은 전정 작업으로 인해 감귤 농업부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
청도경찰서는 최근 농번기에 따른 경운기 등 농기계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동곡장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기계의 경우 탑승자가 외부에 노출돼 있어 전복·추락사고 발생 시 농기계에 압사되는 위험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사로 및 좁은 길 운행 시 특히 주의할 것과 농기계의 속도가 느리고 야간 운행 시 식별이 어려워 일몰 전후 운행을 자제할 것을 교육했다. 또한, 시인성 확보를 위해 경운기에 야광반사지와 쏠라경광등을 부착하고 이를 배부하는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이
새학기를 맞아 수두와 볼거리 등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4일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제주지역 수두 발생은 지난해 1398명에 이어 올해 2월 현재 91명으로 집계됐다. 볼거리는 지난해 120명이 감염됐고, 올해 2월까지 9명이 발생했다.법정 2급 감염병인 수두는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어린이들에게 발생 빈도가 높다.수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 집단 발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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