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4조 8,850억 원 규모의 2025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편성해 11일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다.도교육청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도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모든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고 성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재정 운용에 방점을 두고 이번 예산을 편성했다.2025년 예산안은 세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의 감소에 따라 올해 본예산 4조 9,170억 원 대비 3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도 예산안을 1조5973억원 규모로 편성해 1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한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5964억원보다 9억원 늘어난 규모다.정부와 제주도 이전수입 등이 다소 증가했지만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했다는 설명이다.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31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차담회를 열고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안’에 담긴 주요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세입에서는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올해 본예산보다 438억원 늘어난 1조1826억원으로 편성됐다.주요 세입 재원을 보면 ▲중앙정부이전수입 1조1826억원 ▲지
계룡시는 10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본예산 등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을 위해 ‘제5회 계룡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는 2025년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사업 218건 90억1200만 원, 주요재정사업 1건 2880만 원,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안 2개 2780만 원 등 3개 심의안건에 대해 ‘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사업의 목적성, 타당성, 적정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시 관계자는 “금번 심의결과는 2025년도 본예
안산시는 최근 ‘민생, 청년, 교육, 교통, 복지’를 우선순위로 편성한 2조 2천597억 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 침체 등으로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첨단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올해 본예산 2조 1천617억 원 대비 4.53% 늘어났다.일반회계 1조 9천854억 원 및 특별회계 2천743억 원으로 구성된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수입 5천668억 ▲세외수입 1천
경기도는 일반회계 34조7260억 원, 특별회계 3조9821억 원 등 모두 38조708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올해 본예산 36조1210억 원보다 2조5871억 원 늘어난 것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내녕 경기도 예산은 '휴머노믹스' 예산이다. 경기도는 도정 중심도, 예산 목표도 사람 중심, '휴머노믹스'"라고 강조하면서 "휴머노믹스 예산은 양적 성장이 아닌 사람 중심 성장에 투자한다. 물질적 풍요를 넘어 삶의 질, 지속 가능한 성장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
성주군은 2025년도 본예산 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10. 21.부터 대가면을 시작으로 정책소통간담회 일정에 들어갔다.올해 초에 지역의 주요 현안 및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읍면 순회방문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본예산에 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사업 등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읍·면장이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과 읍·면의 주요사업’을 설명하였으며, 군수·군의원·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궁금
인건비 등 경직성 고정비용 증가, 디지털 교육, 유보통합 시행, 늘봄학교 확대 등으로 내년 제주교육에 투입해야 할 재정이 올해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교육 사업은 늘었지만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올해 본예산 대비 438억원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제주도교육청에 비상이 걸렸다.제주도교육청은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을 통해 중앙정부 이전수입을 1조1826억원으로 편성했다.중앙정부 이전수입은 올해 본예산 대비 438억원 늘었다. 이는 올해 인건비 증가분 542억원에도 미치지 못한다.제주도교육청은 내년 각종 교육사업에 필요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15~17일 3일간 일정으로 충북 제천 일원에서 ‘기획재정위원회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위원 의정활동을 위한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소관 실·국의 현안 사항을 집중 논의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경기도 주요 공공기관 현안과 개선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진행됐다.먼저, 기재위 위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현 의원의 AI 강의를 통해 의정활동에 유용한 인공지능 활용법, AI 데이터를 이
6일전
인천 남동구가 2025년도 본예산을 1조2,250억 원으로 편성해 남동구 의회에 제출했다다.이는 올해 본예산 1조1,706억 원보다 544억 원 증가한 규모다.12일 구에 따르면 2025년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민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가장 규모가 큰 사회복지 예산이 올해 대비 514억 원 증가한 8,357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69%를 차지했다.주요 사회복지사업 예산은 ▲기초연금 2,479억 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1,550억 원 ▲장애인 활동 지원 378억 원 ▲아이 꿈수당 35
광주광역시가 2025년도 본예산안을 올해보다 7027억원 증가한 7조6069억원을 편성, 1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인구·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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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사도 못 피해 간 자금난…직원 5% 해고한다
미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가 인력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12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보도했다.레신 JPL 소장은 이번 감원에 대해 "예산 삭감 등에 따른 지속적인 자금 문제와 불확실한 전망에 대처해야 했다"라며 "기술, 프로젝트, 비즈니스, 지원 분야를 포함한 연구소의 모든 영역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JPL의 이번 감원은 지난 1월 예산 문제로 100명의 계약직 직원을 해고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약 5%에 해당하는 325명의 직원이 해고될 예정이다. 올해 직원 감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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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공구상가서 불 ... 2억여원 재산피해 발생
경북 구미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등을 태우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31분쯤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1층 372㎡와 비품 등을 태워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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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테크, 2024년 10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임팩트 데모데이 우수기업 선정 및 IR 발표 성료
사회적경제기업 에듀인테크가 2024년 10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한 임팩트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IR 발표의 기회를 가졌다.임팩트 데모데이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자사의 성과와 비전을 널리 알리고 투자자 및 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에듀인테크는 AI 기반 맞춤형 진로 컨설팅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혁신적인 모델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에듀인테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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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 내년에도 복학 안 할 듯…'투쟁 지속' 압도적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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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신분증 확인 후 출입"…기업형 성매매 업주 2명 등 70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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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인가족 김장비용 작년보다 10% 상승…“역대 최고가 경신”
올해 김장 비용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이 전통시장 33만1000원, 대형마트 39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대비 10% 가량 늘어난 금액이며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이달 들어 배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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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행감] 권광택 행복위 위원장, 행감통해 "대구경북행정통합 허점" 질타
김재욱 기자 =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은 지난 13일 지방시대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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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겨울철 재난 대비 종합 대책 추진
인천 동구는 ‘대설·한파로 인한 인명피해 Zero 및 구민 불편 최소화’를 달성하기 위해 2025년 3월15일까지 겨울철 자연 재난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구는 ▲재난안전상황실의 24시간 촘촘한 모니터링 ▲상황관리총괄반 등 13개 실무반을 편성 ▲단계별 비상 근무 편성 ▲협업 기능별 임무·역할 ▲제설 자재, 장비, 인원 확보 등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제설 부분에서는 취약 구간 및 빙판길 제설을 위해, 11개 동을 7개 권역으로 묶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