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추석 명절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5개반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통해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품위손상, 직무해태, 복무 위반행위를 감찰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감찰 상황반 운영으로 부정행위 근절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주요 감찰 내용은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문란행위 ▲대외비 문서 방치 등 보안관리 실태 ▲명절기간 위험상황 발생 매뉴얼 점검 ▲명절 비상근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