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난 17일 순천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사계절 축제 추진 방향과 3대 전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축제, 축제 간 연계 시너지 효과 창출을 핵심 목표로 하는 축제 운영 방향이 논의됐으며, 사계절 축제 체계 구축 및 순천시 축제지원추진단 구성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결정됐다.시는 사계절 내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을 위해,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의 특성을 살린 대표 축제를 운영할 방침이다.먼저, 봄 시즌에
산림청은 전국의 산림과 관련된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년 상반기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를 발간했다. 14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는 올해 6월까지 진행되는 전국의 꽃, 임산물, 산과 관련된 144개의 축제 정보를 수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시민 주도로 열린 ‘2024 세종 빛 축제’가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예술‧공연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콘텐츠산업에 기여한 지역축제를 선정해 자긍심을 높이고, 한국의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올해는 축제‧관광 관련 학계와 업계 등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가 60명 중 무작위로 선정된 15명이 심사를 맡아 축제의 차별성, 독창성, 발전성 등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춘천 의암호 출렁다리와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3월의 추천 여행지로,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와 양양 남대천 벚꽃길을 4월의 추천 여행지로 각각 추천한다고 6일 밝혔다.춘천 의암호는 1967년 수력 발전을 위한 의암댐의 건설로 인해 생성된 인공 호수로 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둘레길로 유명하다.지난해 12월 개통한 높이 12m, 길이 248m 출렁다리 '사이로 248'은 상류에 공지천, 하류에 의암호, 레고랜드, 춘천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다.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문화체육관광부
울진군은 지역 우수수산물인 붉은대게 홍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상주 농협 하나로마트 앞 주차장에서 울진군과 경북붉은대게통발협회와 함께 붉은대게 시식 코너 운영 및 ‘2025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팜플릿 배부 및 축제 홍보를했다. 이번 행사는 붉은대게통발협회 주관으로‘2025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개최를 맞이해 상주시민들에게 축제 홍보 및 붉은대게 시식과 할인 판매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수산물 관련 종사자들은 최근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지속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수산물 홍
울진군은 지역 우수수산물인 붉은대게 홍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상주 농협 하나로마트 앞 주차장에서 울진군과 경북붉은대게통발협회와 함께 붉은대게 시식 코너 운영 및 2025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팜플릿 배부 및 축제 홍보를했다.이번 행사는 붉은대게통발협..
산림청은 전국의 산림과 관련된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년 상반기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는 올해 6월까지 진행되는 전국의 꽃, 임산물, 산과 관련된 144개의 축제 정보를 수록하고 있으며, 이 중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연계된 축제는 52개에 달한다.주요 축제로는 3월에 개최되는 ‘천리포수목원 봄축제’, 4월의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있으며, 5월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리 임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숲푸드 대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KB국민카드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호주 비비드 시드니 축제’ 해외여행 경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14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KB큽속충전 세계축제’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세계 축제 경험을 통해 지친 일상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 첫번째 행선지는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호주 비비드 시드니 축제’다. 이 축제는 매년 약 260만명이 참가해 시드니 전역 주요 랜드마크의 화려한 조명 아래 디지털 전시와 음악공연을 즐기는 세계 최대의 빛, 음악, 아이디어 축제
제주에서는 오는 28일 제18회 전농로 왕벚꽃축제를 시작으로 제42회 서귀포유채꽃축제와 제2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등 봄꽃 축제가 연이어 열린다.이처럼 숲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행을 위한 2025년 상반기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 가 발간됐다.산림청은 전국의 산림과 관련된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년 상반기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는 올해 6월까지 진행되는 전국의 꽃, 임산물, 산과 관련된 144개의 축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하나은행은 오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한 전시인 ‘2025 가을·겨울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는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다.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폭넓게 조명하고 쓰임과 재사용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지난해부터 하나아트뱅크를 통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색동음이의어’는 ‘A CHROMATIC COLOR(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 공원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부산시 금정구 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백경현 구리시장의 현안 질의 불출석으로 파행을 거듭한 구리시의회가 백 시장이 의회에 출석하기로 함에 따라 정상 운영될 전망이다.시의회는 18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4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제347회 임시회는 24일 개회해 31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백경현 시장은
박승원 광명시장이 공공주택사업자의 공공시설 확충 의무화를 위해 경기중부권 도시들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박 시장은 18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91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SOC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파주시가 이른바 '용주골'로 불리는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에 속도를 낸다. 시는 기존의 불법건축물 정비 중심 대책에서 한발 더 나아가 건물을 직접 매입해 철거하는 방식까지 병행하며 폐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1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최근 파주읍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내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946억 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에스디바이오센서의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9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541억 원으
인천 중구는 무의도에 연륙교가 놓인지 5년이 다 돼가고 있음에도 일부 택배업체가 도선료 명목의 추가 배송비를 요구하고 있어 해당 업체 4곳에 시정을 요구했다고 18일 밝혔다.중구에 따르면 무의도는 2020년 5월 무의대교 개통으로 육지와 연결돼 무의도와 육지 사이를 정기 운항하는 선박이 전무한 상황이다.그러나 일부 택배업체가 아직도 무의도를 도서지역으로 분류해 인천 외 타 지역에서 무의도로 택배 배송 시 도선료를 명목으로 추가 요금 5,000원을 부과하고 있다.이에 따라 무의도 주민들은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