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지역의 독창적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대규모 문화 프로젝트를 추진, 세계적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도에 따르면 지역의 전반적인 발전과 혁신을 목표로 충북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문화, 경제, 환경 등 다방면의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 프로젝트는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이 진행한 대규모 문화 프로젝트로, 관광과 문화산업 활성화를 통해 프랑스 국가경쟁력을 강화했던 정책으로 알려졌다.김 지사는 26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질적인 성장을 위해 충북의 독창적인 문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