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이 3월 5일 서울역 문화역사 앞 광장에서 열린 제106주년 남대문역 3.5 학생항일만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개통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을 체험할 수 있는 봄나들이를 지난 27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21일 기흥구 서천지구에서 서울역 버스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4104번이 4월 1일부터 정식 개통해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기흥구 서천지구와 공세동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광역버스가 4월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손명수 국회의원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지역 현안을 ‘버스 대란’으로 삼고, 노력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그간 손 의원은 광역버스 증차, 노선 신설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
하이트진로가 서울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제철 과일, 채소 등 먹거리를 후원한다.20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그 동안 쪽방촌 거주민 대상 다양한 형태의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2025년부터는 서울시 5대 쪽방촌 내 온
정치 원로들이 5일 개헌을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헌정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헌법개정 범국민 결의대회와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어 헌법개정 범국민 결의문을 발표했다. 헌정회는 결의문에서 "제왕적 대통령제를 타파하고..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에 관여한 가운데, 사모펀드 책임론을 제기하는 시민단체 토론회가 열린다.바른사회시민회의는 27일 오전 10시 서울역 서울비즈센터에서 ‘MBK 도덕적 해이와 대두되는 사모펀드 책임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바른사회는 최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에 대해 “2015년 MBK는 영국 테스코로부터 홈플러스를 약 7조 2천억 원에 인수했는데, 자기자본 격인 ‘블라인드 투자자금
시민단체가 사모펀드의 무차별 차입매수와 ‘세일 앤 리스백’ 등 도덕적 해이를 경계하고 규제 필요성을 제기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바른사회시민회의는 27일 오전 서울역 서울비즈센터에서 ‘MBK 도덕적 해이와 대두되는 사모펀드 책임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는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와 김병준 강남대 시니어비즈니스학과 교수가 나눠 맡았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양준모 연세대 교수는 “사모펀드가
한국코르크산업협회가 2월25일 서울역 KTX 별관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는 협회의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정관 변경 및 신임 이사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총회에서는 KS F 8980 규격이 체육시설 품목으로 지난 2월4일 다수공급자계약에 등록된 점이 주요 성과로 강조됐다. 이로써 2020년 2월 KS가 제정된 지 5년 만에 나라장터를 통한 계약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또 협회 회원사 중 3개사가 해당 품목의 가격을 등록하며 본격적인 시
HL D&I한라는 1,079억원 규모의 ‘남구로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남구로역세권 재개발사업은 서울시 구로구 715-2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9층 규모 공동주택 29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이주 및 철거 절차를 거쳐 26년 10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이 단지는 남구로역 초역세권 입지로 강남, 여의도, 서울역 등 서울 주요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구로IC, 남부순환로, 서부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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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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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제19기 정기주주총회 24일 개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주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9개 의안이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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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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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저출생 극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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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1학기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를 지난 달 31일 개강했다.이날 개강식에는 이강구 인천시의원, 이윤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병근 인천글로벌 캠퍼스 운영재단 대표이사, 조슈아 박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샤넌 데이비스 교무처장, 권소영 대외협력처장 겸 산학단장, 짐 패잇 재무 및 행정 처장, 이은미 시민대학 책임교수 등이 참석했다.인천시민대학은 인천시민과 생활권자들을 위해 대학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대학 연계 평생 교육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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