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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재대구수비면향우회는 지난 14일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100만 원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19번째를 맞이한 이번 정기총회는 대구시 웨딩비엔나 비치홀에서 재구수비면 향우와 고향에서 참석한 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여 명이 고향의 정을 나누는 어울림 한마당을 이어갔다. 아울러 향우들의 마음을 모아 수비면에 이불 15채 주방용품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훈훈한 자리도 마련했다.물품은 수비면 15개 마을에 이장님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박종수 향우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향우들과 멀리
충북 충주에 살고 있는 익명의 기부자가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신이 모은 돈 250만원을 이름을 밝히지 않고 기탁했다.익명의 기부자는 “살아오면서 주변에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 받은 만큼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싶었다”라며 “추운 겨울에 더 힘들 취약계층을 위해 이 성금이 쓰이면 좋겠다”고 전했다.성금은 충주시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형우 교현안림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맞게 어려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10일 예래동주민센터를 방문, 예래동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예래동 지정기탁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 및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따듯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예래동장 김달은은“이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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