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강서2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지난 23일 송절동 신정방죽 주변 다가구 주택과 상가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운동을 했다.
청주시 낭성면 갈산리 주민 20여명은 26일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도로변과 주택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 분리수거함 대청소를 하는 등 환경정화운동을 했다.
청주시 금천동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26일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해 쇠내골공원, 까마귀공원 주변에 무성해진 풀을 뽑고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작업을 했다./남연우기자
충북도는 지난 7일 도청 쌈지광장과 성안길 일원에서 탄소중립 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게라지 세일',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 등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충북도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는 지난 5일 구미시 금오저수지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실시하며, 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환경 정화와 친환경 캠페을 실시 했다.
동해시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공사장 생활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생활자원회수시설 조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인테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성군 전역에서 귀성객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11일 군청 공무원 500여명이 음성읍 시가지 일대 도로 주변과 골목 구석구석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추석 명절 대비 국토대청결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김해시는 추석을 앞두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대성동고분군을 ‘벌초’하고 대단장한다. 2~14일 고분군에 웃자란 풀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한다.대성동고분군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고서 대성동고분군을 찾는 관광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세계유산에 걸맞은 경관, 환경 정비 목소리
안양시 동안구 호계3동 행정복지센터가 저장강박증으로 집에 폐품 등을 쌓아놓고 생활한 홀몸노인 집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행정복지센터는 시 청소기동반, 주민자치위원회, 전문 청소업체 등과 함께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소독을 하는 등 집안을 정리했다.안양시 무한돌봄센
문화유산 조사기관이 창원 사화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과정에서 진행된 일부 문화유산 발굴 현장에서 쓰레기를 배출하고도 치우지 않아 시민들에게 눈총을 받고 있다. 뚜껑을 덮지 않은 페인트통에 빗물이 고여 지속해서 밖으로 새 나오는 걸 잘 알면서도 방치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재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多)함께 정(情)을 나누는 한가위!
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2일 강선대 행복마을 갤리러부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달달추석 송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갤러리부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신춘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29회 연금복권720+ 추첨시간 및 당첨확인]...로또 당첨번호 조회![종합]
제229회 연금복권 720+ 추첨일인 목요일을 맞아 추첨시간 및 구매가능시간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229회 연금복권 702+ 추첨은 목요일인 9월 19일 오후 7시 5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연금복권720+ 구매 마감 시간은 목요일 오후 5시까지며 이후에는 해당 회차 연금복권720+을 구매할 수 없다. 단, 다음 회차 연금복권720+은 구매가 가능하다. 9월 12일 추첨한 제228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4조 127317번이다. 이번 228회차에서는 2명의 1등 당첨
Generic placeholder image
"참가자 전원 입상" HD현대重, 국제기능올림픽 '21회 연속' 금메달 획득
HD현대중공업이 전 세계 기능인들의 축제인 '국제기능올림픽'에서 21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 다시 한번 전 세계에 HD현대의 기술력을 알렸다.HD현대중공업이 현지 시각으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 47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직원 3명이 출전해 금메달 1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철마 올라탄 천황의 모습, 일본인들에게 어떻게 다가왔을까?
2시간전
"경인철도회사에서 어제 개업 예식을 거행하는데 인천서 화륜거가 떠나 영등포로 와서 경성에 내외국 빈객들을 수례에 영접하여 앉히고 오전 9시에 떠나 인천으로 향...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예찬, 한덕수와 한동훈 비교하며 "온전히 설득하지 못하는 한동훈은 낙제점"
2시간전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일하는 한, 쇼하는 한"이라며 한덕수 국무총리는 치켜세우고, 한동훈 당대표는 평가절하했다. 장 위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재자라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예규] 신주 배정 못 받고 단주 처리 대금만 수령 땐....소득세법상 ‘양도’
거주자가 신주를 배정받지 못하고 단주의 처리에 대한 대금만을 수령한 경우 이는 양도에 해당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주식병합으로 신주를 배정받지 못하고 단주에 대한 현금만을 지급받은 경우 양도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주식회사의 납입자본금 변동 없이 해외상장주식의 발행주식 수만을 줄이기 위해 주식병합을 한 경우, 거주자가 신주를 배정받지 못하고 단주의 처리에 대한 대금만 수령한 경우에는 소득세법 제88조 제1호에 따른 양도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질의를 낸 거주자 甲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