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는 성공적인 제18회 청송사과축제로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들에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올렸다. 윤군수는 사과축제 시작 전부터 사과수확기를 맞아, 과수농가 농촌일손돕기 대상농가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0월25일부터 11월8일까지 농촌사회의 고령화·부녀화 등 병원 장기입원 환자 및 요양, 질병, 부상 등 사과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나눔 실천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