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는 세무사시험 합격자들이 매년 수습처를 구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세무법인 및 개인사무소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세무사고시회와 함께하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내달 19일 서울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 루비홀에서 9:30~13:00까지 진행되는 세무사고시회 채용박람회는 수습세무사 채용 계획이 있는 세무법인 및 개인세무사사무소가 참여해 1 대 1 현장 면접으로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수습세무사 채용계획이 있는 세무법인 및 개인세무사사무소이며,
영천시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양질의 에뉴얼 건초 1000톤을 공급한다.읍·면·동 권역별로 4차례에 걸쳐 총사업비 4억원을 들여 관내 900여 한우농가에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한우 가격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축산농가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건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건초 공급은 전국한우협회 영천시지부 주관으로 23일부터 은해사 입구 주차장에서 1차 공급이 이뤄졌다.오는 30일까지 읍·면·동 권역별 지정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지원되는 에뉴얼 건초는 가격
울산 중구 병영초등학교는 지난 14일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사업 사례집 ‘바꾸어 나아가는 아이들의 봄, 바라봄’을 발간했다.2006년부터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으로 지정된 병영초는 그동안 적극적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이어오며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해 왔다.병영초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안전망을 바탕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통합지원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올해 초에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일상적 안정과 학업을 지원하
윤경희 청송군수는 성공적인 제18회 청송사과축제로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들에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올렸다. 윤군수는 사과축제 시작 전부터 사과수확기를 맞아, 과수농가 농촌일손돕기 대상농가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0월25일부터 11월8일까지 농촌사회의 고령화·부녀화 등 병원 장기입원 환자 및 요양, 질병, 부상 등 사과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나눔 실천 봉사활동
경남농협은 4일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와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쌀 소비촉진에 대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등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지속하기로 했다.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00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며 범국민 아침밥먹기 캠페인,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권수열 지회장은 “쌀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실을 공감하며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31일 팔달구 수원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이번 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람회에서는 구인정보 제공, 구직상담 및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이재식 의장은 “현재 우리나라 고용률과 청년실업률이 모두 저조한 상황이며, 취업을 했어도 불안정한 분들도 많고 반대로 필요인원을 제대로 충원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도 많다”고 말하며,
제주경찰청은 최근 ‘제4차 피해자지원 실무위원회’를 열고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13명에게 장학금 5200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장학금은 지난 10일 롯데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됐다. 롯데장학재단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총 81명에게 3억4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는 중학생, 교제폭력 대학생 피해자 등이다.제주경찰청은 학생 1인당 400만원씩 지급해 범죄 피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지속할
농자지천하대본야. 농민이 천하의 근본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현재 농촌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은 줄어들고 기후변화 등으로 농산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울진군은 지역산업의 근간이 되는 농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돈 되는 농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존의 농업구조를 개선하고 농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농업대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들녘특구로 울진농업 대전환 혁신모델 제시울진군은 울진 농업대전환의 일환으로 기존의 농업방식에서 탈피한 혁신모델로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들녘특구』사업을 진행하고 있
봉화농협은 17일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회원, NH봉화군지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생강수확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생강 캐기, 생강 수확, 선별작업 등 영농활동을 지원했으며 영농철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만우 조합장은 “이번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을 찾아 보탬이
지난 6일 오전 영광군은 영광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하여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와 축협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사료비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영광군 관계자는 한우 경매 현장을 둘러보며 경매시세와 거래현황을 확인하고 농가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경청했다.영광축협장 및 한우 농가와의 간담회를 통해“영광 가축시장이 한우농가의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가축시장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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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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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짙은 안개, 오늘과 모레 동해안 중심 비"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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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교육원은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올해 새롭게 구축된 가상 현실 체험실을 활용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조천읍 및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가상 현실 체험 다문화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가상 현실 기술을 활용한 다문화교실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전 세계의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본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지난달 21일에는 제주국제교육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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