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AI 온디바이스 실시간 통·번역 언어 수를 20개까지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갤럭시 AI는 현재 16개 언어를 지원 중이며, 연내 스웨덴어, 네덜란드어, 루마니아어, 튀르키예어의 4개 언어를 더 추가해 총 20개 언어를 지원할 계획이다.현재 지원 가능한 언어 종류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힌디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등이다.갤럭시 AI 언어 모델은 투 트랙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