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자동차보상 AI음성안내 시스템’ 적용 범위를 보상처리 업무 전반으로 넓혔다.현대해상은 2023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해당 시스템의 성능 강화와 함께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보상 AI음성안내 시스템은 인공지능 ‘AI음성봇’으로 자동차사고 관련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AI음성봇으로 운전자와 피해자에게 사고처리 과정 등을 안내했으나 예상 보험금과 수리비, 사고 처리 결과까지 안내범위에 포함했다. 또한 다이렉트 자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지역자율방재단은 10일 여천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야음지구대 대원과 여천초등학교 교직원, 자율방재단 단원 2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운전자들에게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아이들의 등·하교를 위해 우리 모두 도로 위의 보호자가 되어주세요’,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를, 보행자에게는 ‘차를 만나면 손을 드세요’라는 구호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한 교통안전을 당부했다.김상희 야음장생포동장은 “야음동 일대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다소 떨어져 있
의왕시는 22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열린 두발로데이 걷기 행사와 연계해 ‘교통안전 및 안전 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의왕시는 지난해 교통안전지수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수도권 최우수 안전 도시로 평가받았으며, 올해에는 교통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시, 의왕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통법규 준수 안내 홍보 물품을 배포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영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을 주관하는 건설과는 주요 도로의 균열과 포트홀 보수 작업을 실시해 도로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도로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도로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황규원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역본부는 어제 건설현장 신호수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집을 제작해 관리원 누리집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에 게시했다고 밝혔다.신호수는 건설 장비를 이용한 작업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장비 운전자와 작업자 간의 신호 및 유도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현장의 안전지킴이-건설안전 신호수’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번 사례집은 신호수의 권리와 의무, 신호수 관련 사고 유형과 안전대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고 유형과 안전대책’은 신호, 비계, 굴착
자동차 화재 사고가 점점 증가하면서 차량용 소화기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화재는 그 발생 순간부터 빠른 시간안에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24년 12월부터 차량에 소화기 비치를 법적 의무화하였으며 이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자동차 화재는 사고로 발생하는 것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으며 불이 번지는 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이때 소화기가 없다면 대처할 시간이 부족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
 충남 예산군이 교통약자인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보행 안전에 필요한 가방 안전 덮개를 배부했다.  배부 대상은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인지 능력이 부족한 군내 24개 초등학교 1∼2학년 767명이며, 각 학교별로 3월 4일 새학기 입학식에 맞춰 배부를 완료했다.  이번에 배부한 가방 안전 덮개는 방수포 재질로 형광색 바탕에 시속 30㎞ 이하 속도제한을 의미하는 숫자 ‘30’을 표기했으며,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은 물론 평상시에도 안전운전을 유도하게 하는 등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을 주관하는 영주시청 건설과는 주요 도로의 균열과 포트홀 보수 작업을 실시해 도로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추진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 '2025년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 성황리에 열려
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탄핵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최악 상황 대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해경, 동해중부앞바다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동해해양경찰서는 3. 15. ~ 3. 16. 강원동해안 기상악화 및 동해중부앞바다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3. 15. 12:00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3. 15.
Generic placeholder image
4·2 재·보선 전남지역 평균 경쟁률 2대 1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4·2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4개 선거구에서 총 8명이 등록해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생생한 패턴층, 단단한 보호층, 친환경 합판층.. “삼위일체 마루”
이건산업의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는 하이브리드 마루 '듀라'를 출시했다. 생생한 패턴 디자인과 더욱 단단해진 표면, 그리고 친환경 합판이 결합된 삼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설명이다.국내 유일의 합판 제조사 및 국내 최대 마루 제조‧공사사로 평가받는 이건산업이 직접 개발한 듀라 마루는 원목마루 바닥재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에 원목마루와 천연마루 뿐 아니라 기존 강마루 대비 찍힘 긁힘에 더욱 강한 마루의 장점만을 모아 결합한 하이브리드 강마루이다.이건산업 관계자는 "표면 디자인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공헌·사회적경제 활성화 MOU 체결
인천시는 18일 시청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과 민간 부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與, 지방 주택 추가 구입시 중과세 폐지
여당이 지방에 추가적인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를 통해 현재 똘똘한 한 채로 몰리는 수요를 지방으로 돌리고,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양극화를 완화하자는 것이다.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과 지방 간의 부동산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면서 “지방에 추가적인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종부세율 인상, 양도세·취득세 중과, 공시가 인상 등 다주택자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무차별적인 조세 폭격은 부동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 소식] 광주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 추진
광주시가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예산은 총 5640만원으로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취약계층 및 2인 이상 다자녀 가구다.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난 2019년 이전 설치된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해야 하며 교체 비용으로 대당 60만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나영 작가 ‘한복 입은 서양 동화’展 개최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이 우나영 작가의 전시 ‘한복 입은 서양 동화’를 오는 5월 20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신데렐라, 백설공주, 인어공주, 앨리스 등 누구나 알고 있는 동화 속 인물들이 우나영 작가의 창의적인 해석을 통해 우아한 한복을 입고 새롭게 태어났다.우작가는 한국화 특유의 은은한 색감과 조형미를 작품에 녹여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탈리아인들에게 익숙한 동화 속 세계가 한국적 정서와 조화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