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백도라지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상근 고성군수는 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백도라지 지역특화작목단지 육성사업 공동 재배포장 현장을 방문했다.이 군수는 이날 직접 포장에 식재하면서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군은 우수 약용작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NS홈쇼핑이 지난 24일 오후 3시 본사에서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됨과 동시에 ‘경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으로 선정되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각 인증패를 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상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고성군이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을 두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 이상근 군수가 "지역 생존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라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군수는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구 5만 명이 무너지고 인구소
지난 5월 27일자로 경남 전 해역에 역대 가장 이른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고성군이 해파리 구제사업 등 어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이상근 고성군수는 10일 경남도 수산정책과장과 함께 자란만 해역의 해파리 대량 발생에 따른 피해 정치망어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고성군은 민선8기 하반기 군민 중심의 혁신·적극행정을 위한 '민선8기 공약실천 2024년 매니페스토 특강'을 19일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이상근 군수를 비롯해 고성군 공약이행 평가단 위원, 공약 관련 담당 부서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특강은 이광재 한국매니
NS홈쇼핑이 지난 24일 판교 본사에서 경찰청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에 ‘순직 공상경찰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박노아 운영위원장,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S홈쇼핑은 ‘순직 공상 자녀 장학지원 사업을 위한
고성군은 지난 29일 고성읍 기월리 야구장에서 ‘고성군 2야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장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백수명·허동원 경상남도의회 의원, 최은철 고성군야구협회장, 김승현 고성군유소년야구단 감독, 전국 유소년야구단 14개 팀 280여명이 참석했다.개장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색줄자르기, 기념촬영, 시구·시타에 이어 고성군 2야구장 개장 기념 ‘고성군협회장기 리틀 야구대회’로 진행됐다.고성군에는 사회인야구단, 유소년야구단 1팀 등 많은 야구동호회가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충남 수부도시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홍성역’의 역명을 ‘충남도청 홍성역’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은 24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5분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이 의원은 “올 10월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은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연결 사업까지 완료되면 홍성에서 서울까지 운행시간이 48분으로 대폭 단축되며 현재 일 평균 1900명 정도인 이용자가 1만 4000명대로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충남 내포신도시에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는 명지의료재단이 토지 매매 대금을 내지 못해 병원 건립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도의회의 지적이 나왔다.20일 충남도의회 제35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이상근 의원은 “명지의료재단이 중도금 53억원을 납부하지 못해 일부 도민이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명지의료재단은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에 응급의료센터와 중증 심혈관센터 등을 갖춘 500병상 이상 규모의 지역거점병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 2022년 5월 충
고성군은 지난해 3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었으며, 평생학습 미래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4년 전국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에 참가했다.이번 연수에는 이상근 군수를 포함해 전국 15개 평생학습도시 기관장이 참석해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7박 9일간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을 방문했다.첫 방문국인 핀란드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한국과 핀란드의 교육정책을 연구하는 한국-핀란드교육연구센터다. 이곳은 핀란드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한국 교육자들이 운영하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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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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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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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초 고봉조 독립지사 및 고(故) 강승우 소위 추모식
동남초등학교는 지난 25일 학생자치회 학생들 주도로 고 강승우 소위 및 고봉조 독립지사 추모식을 실시했다.이번 추모식에서는 동남초등학교 18회 졸업생으로서 6·25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장렬히 전사한 고 강승우 소위와 6회 졸업생으로서 항일운동에 힘쓴 고봉조 독립지사의 넋을 기리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묵념을 올리고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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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위드콘서트(WithConcert) 개최
신한은행이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6인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기억의 울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위드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멘토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자 2013년부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금까지 70여회의 크고 작은 ‘위드콘서트’를 개최해 왔다.이번 ‘위드콘서트,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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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압수수색
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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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참사' 뒷전··· 화성시의회, 자리 타툼 '눈살'
경기 화성시의회가 원구성을 둘러싼 자리 싸움 논란에 휩싸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바로 옆 화성시청 로비에 마련된 추모분향소를 중심으로 얼마 전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숨진 23명의 희생자 추모 분위기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밥그릇 타툼'에만 혈안이냐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다.1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화성시의회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측에 상임위원장 3석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하면서 본회의장 주출입구 손잡이에 쇠사슬까지 걸어잠궜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쪽문으로 본회의장에 들어가 표결을 강행했다.시의회는 1일 오후 4시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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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원들 22대국회 상임위 데뷔전 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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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울산 여야 의원들이 소속 상임위원회 활동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첫 회의 ‘데뷔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원들의 첫 회의 데뷔전 준비는 향후 전반기 2년의 활동 방향은 물론 현안·이슈들을 바라보는 시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더욱이 여야가 22대 국회 개원 한 달 만에 원 구성을 가까스로 마무리했지만, 쟁점 법안의 본회의 처리를 둘러싸고 전방위적 충돌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별 주도권 잡기와도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6명의 울산 의원 가운데 이미 상임위 전체회의가 열려 데뷔전을 치른 의원은 환경노동위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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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속의 꽃(11) 접시꽃]태양을 향한 뜨거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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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면 골목 한 쪽이나 담벼락과 장독대 아래 한창 피는 접시꽃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접시꽃은 한 번 심으면 저절로 번식하기에 사방에서 보이는 여름의 상징 같은 꽃이다. 어른의 키를 훌쩍 넘은 긴 줄기에 큰 꽃잎이 접시처럼 활짝 벌어진 모양으로, 붉은색·분홍색·흰색·자홍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여름 내내 피어 있다. 그런데 이 꽃들은 사실 한 꽃이 계속 피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송이 한 송이는 금방 떨어지지만 이를 이어 곧장 다른 꽃이 피기에 여름 내내 끊임없이 피는 것처럼 보인다.접시꽃은 태양의 움직임을 따라 다니며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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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울산시 출범 2년 간담회, 울산 위해 행정통합보다 경제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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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부산과 경남, 대구와 경북 간 논의 중인 행정 통합과 관련해 “울산이 부·울·경 행정 통합에 포함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민선 7기 당시 추진된 부·울·경 행정 통합은 지역 현실과 맞지 않다며 경제동맹이 더 울산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선을 그었다. 김 시장은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행정 통합은 수도권 일극화와 지방 소멸 문제를 막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키워보자는 것인데, 이는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 않은 구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부산·경남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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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인근 교차로로 차량 돌진…9명 사망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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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가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27분께 발생한 사고로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망자 9명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