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영 인천시의원은 최근 시의회에서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4가지 핵심 제언’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인천시의 자체 연구개발 예산 증액 ▲과학 R&D 전담부서 신
인천광역시는 올해 1월 출생아 수 증가율이 지난해에 이어 전국 광역지자체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월 인천시의 출생아 수는 1...
재능대학교는 지난 28일 인천대학교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능대학교는 2023년부터 인천시 및 인천테크노파크와 긴밀히 협력하며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해왔다. 특히, 인천시의 전략산업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형 행정체제' 산파이다. 1995년부터 30년 넘게 고착화된 인천의 2군·8개구 체제를 뛰어넘어야 만 새 인천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민선8기 인천시의 첫 과제이자, 가장 큰 프로젝트로 방위구를 없애고 원도심과 신도심의 행정구역을 조정해 인천의 균형발전
‘인천시의 오랜 난제인 사월마을 주변에 대해서도 전체 개발을 원칙으로 에코메타시티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2년 11월 10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초일류도시 인천 북부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하면서 담은 내용이다.인천시는 2023년 6월 에코메타시티 타당성 조
인천시의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 총괄계획가’에 황순우 건축사사무소 바인 대표가 위촉됐다. 황 신임 총괄계획가는 인천아트플랫폼 총괄계획가와 개항장 원도심 도시재생 MA, 인천시 건축자산 관리계획 총괄 MA 등을 수행하며 인천 내 다양한 사업의 밑그림
2026년 7월1일 출범하는 인천시의 2군·9구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공공기관들의 신설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새롭게 생기는 영종·검단구의 경찰서는 신설이 진행 중이지만, 소방서·교육지원청·세무서 등은 미지수다.19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검단경찰서와 영종경찰서는 각각 오는 2027
‘나홀로 고립‘을 극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인천시의 지원이 고무적이다.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시범 사업이다. ‘인천시 청년미래센터’ 프로그램에서는 우울감에 빠져 심리 상담을 받으려는 ’은둔형 외톨이’를 돕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은
강화군은 인천시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 공모에 '강화 화개정원 축제'가 4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 인프라 등의 특성을 반영한 시민 참여형 축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인천시의 공모사업이다.강화 화개정원 축제는 202
인천시의 수돗물 브랜드 ‘인천하늘수’가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수돗물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이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를 발굴해 세계의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행사다.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 정체성, 만족도, 충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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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뮤지컬과 더 가까워 지는 시간,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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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시조 수로왕 추모… 김해 숭선·숭안전 춘향대제 엄숙히 봉행
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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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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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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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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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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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울산청년CEO협회가 2025년 새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열고, 류지아 주식회사 시너스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16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울산소상공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울산청년CEO협회는 그간 울산시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기업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청년기업 협업 시스템 구축 및 통합 마케팅 지원 △공익 및 국가정책 사업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앞으로의 운영계획에서는 △협회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