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0.16 재보선이 치러지는 전남 영광을 찾아 자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은 영광군수·곡성군수 등 호남 지역 재선거 2곳을 놓고 조국혁신당과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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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본선 후보들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11일 한연희 예비후보를 강화군수 보궐선거 자당 후보로 공천했다고 밝혔다.한 예비후보는 "다시 강화군수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그동안 기초단체 부시장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민생을 세심하게 살피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그는 2018년과 2022년 7회·8회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강화군수 선거에 출마해 각 26.61%와 35.35%를 득표했다.국민의힘도 1차 경선을 통해 13명을 4명으로 추렸다. 국힘 인천시당은
1주전
국민의힘 중앙당과 인천시당 지도부가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겨냥해 복당 불가 방침을 공언했다.국힘 중앙당과 시당 시도부는 자당 박용철 후보 지원을 위해 27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현장을 찾았다.한동훈 대표는 이날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탈당해 출마하는 것은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명분 없는 행동"이라며 "복당은 없다. 보수 정치를 지지하시고, 강화를 지지하시는 여러분을 위해서 뛸 사람은 바로 국민의힘 뿐이다"고 강조했다.손범규 시당위원장도 "경선에 참여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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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가 자당 인천시의원들과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27일 한 후보 캠프에 따르면 전날 한 후보와 민주당 소속 인천시의원 12명이 정책간담회를 갖고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강화군의 내년도 국·시비 예산 확보와 주요 정책을 반영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협약식에 참석한 민주당 시의원들은 "윤석열 정부가 민생 외면하는 가운데 올해도 50조원의 세수 결손이 예상된다"며 "정부는 이를 위해 지방교부세를 줄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재정자립도가 낮은 강화군
제8대 후반기 울산시의회 의장 재선거를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울산시의원들이 다시 한번 의원총회를 열고 재선거 논의에 나선다.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19일 방인섭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는 추석 연휴 전인 지난 13일 자당 소속 시의원 19명 전원에게 ‘의장 궐위에 의한 보궐선거 실시를 위한 의원총회 소집 공지’를 통보했다. 공지에 의하면 의원총회는 20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리며, 후반기 의장 재선거 여부에 대해서만 논의하게 된다. 이번 의원총회는 이성룡 의원 등 7명이 ‘의장 궐위에 의한 보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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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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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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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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