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임직원들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전...
영덕교육지원청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덕시장에서 청렴·나눔문화 확산 및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청렴+ 나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추석을 맞아 고성군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주변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지역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호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정한 문화관광형시장 33곳을 비롯해 전국 59곳의 전통시장 광고를 무료로 제작, 'B tv 우리동네광고'에서 송출한다고 13일 밝혔다.'B tv 우리동네광고'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
“추석데이~~ 감사데이~~” 대구 군위군과 군위전통시장상인회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군위전통시장 ‘추석데이~감사데이~’동행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사업비로 추진된다.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지역
삼척중앙시장 상인회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12일, 남양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과일세트 1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전통시장과 함께 지역 상생·나눔 실천을 위해 신한카드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삼척중앙시장 상인회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신한금융그룹은 올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00억원을 구매해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신한금융의 온누리상품권 지원 사업은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에 부응하고 전국 전통시장과 인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결정됐다.우선 신한금융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구매한 온누리
김도형 인천경찰청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하고 편리한 귀경·귀성길을 위해 특별 교통안전 점검에 나섰다. 김 청장은 12일 남동구 교통정보센터를 찾아 교통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주요 취약지역을 방문해 교통 상황을 살펴봤다. 또 유관기관과 협조해 인파가 밀집하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올 추석 차례상 비용은 약 21만원가량 될 것으로 예상됐다.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추석을 2주 앞두고 조사한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0만9494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이번 조사는 6일 기준 전국 23개 지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
올해 4인 가족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은 평균 20만9494원으로 전망된다.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추석을 2주 앞둔 지난 6일 전국 23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성수품 24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예상되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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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꽃은 없고 행사만 남은 영광·함평 꽃 축제…"앙꼬 없는 찐빵"
"'상사화'를 보러왔는데 꽃을 볼 수 없으니 '상상화' 축제가 됐네요." 13일 막을 올린 전남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이 전한 말이다. 이곳은 8~9월에 만개하는 가을꽃이 이상기후로 인해 채 피어나지 못해, 꽃이 실종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평군은 제25회 함평 모악산꽃무릇축제를 지난 12일에 개최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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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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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 방현석 서울시교육감 후보 지지
배우 이원종씨가 15일 용산구 효창공원 백구 김구 묘소에서 오는 10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방현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범도’ 작가 방현석 중앙대 교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를 역사 전쟁으로 규정하고, 역사정의와 아이들의 학교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힌 바 있다.전날 지지의사를 밝힌 배우 이기영 씨에 이어 이원종씨도 방현석 후보 지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원종 씨는 15일 방현석 교수와 함께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 선생 묘소와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3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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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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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손낙훈 교수 국제공동연구팀, 코로나 팬데믹 중 중·노년층 사회적 고립이 우울증 위험 증가 밝혀내
계명대학교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 외 3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코로나 팬데믹 동안 중장년층의 사회적 모임과 신체 활동이 우울증 증상에 미친 영향을 심층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14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SCIE(SCI Ex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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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진심'인 익산시…불편 해소 이어 '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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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들은 일손이 딸리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만 107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385명이 근무하는 등 전국 지자체마다 많은 인원이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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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출연·출자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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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출연·출자기관의 '사이버 보안' 관리가 강화되고 관련업무를 총괄하는 '사이버보안 담당관'을 둘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최형열 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전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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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정부 차원 파격지원 요청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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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여권 지도부는 오는 24일 국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등 동남권 3개 시도지사와 지역민생·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19일 국회 예결위원인 지역출신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실에 따르면 여권 지도부는 이날 22대 첫 정기국회 초반부터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들과 함께 지역별 내년도 국비지원 등 입체적인 협의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김상욱 시당위원장,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두겸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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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플러스 갤러리 인사동, 이래 작가 초대 개인전 개최!
아트플러스 갤러리 인사동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래작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래작가는 경희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졸업했다. 개인전 총 5회, 단체전 및 페어는 12회 참가했다.손지연 미술학박사의 평론으로 이래 작가에 대해 알아보자.색과 미쟝센의 하모니 이래작가 사람은 사회를 형성하고 공감하며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처럼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우리는 관계를 형성하고 지켜내며 살아간다. 모든 소중한 순간들 가운데서, 정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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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개 구단 관중 新, 입장 수입 15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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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최초로 시즌 누적 관중 1000만명 시대를 개척한 2024 프로야구가 입장 수입에서도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미 6개 구단이 시즌 총관중 신기록을 수립하고, 또 6개 구단이 관중 100만명을 넘긴 상황에서 입장 수입도 크게 늘었다.정규리그 전체 경기의 95%를 치른 18일 현재 10개 구단 입장 수입은 1505억6493만5895원을 찍어 1982년 프로 출범 후 최초로 1500억원을 돌파했다.KBO리그는 2023년에 처음으로 입장 수입 1000억원을 넘겨 1233억3309만7171원을 벌었다. 작년 같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