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이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에서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 기획전은 오는 4월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대상 품목은 청정 제주산 옥돔, 갈치, 고등어, 한치, 참조기, 자숙문어, 뿔소라, 젓갈, 어묵 등 수산물 9종이다. 최대 20%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이와 더불어 수산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간편한 최고의 레시피를 선정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맛있는 한끼, 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말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말고기 판매 인증점’을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인증점 지정은 저품질 경주 퇴역마를 제주산 말고기로 둔갑·판매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곳으로, 현재 도내에는 식당 12곳이 인증을 받았다.인증 대상은 도내에서 제주마, 제주산마, 비육마만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이다. 신청 업체는 도축검사증명서 또는 거래명세표 등을 통해 취급하는 말고기의 품종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제주 말고기 판매 인증점으로 지정되면 식육 사용금지 약물을 투여하지 않고, 항생물질 잔류검사
올해 들어 만감류 가격이 크게 하락한데다 판로난에 출하조차 하지 못해 농가들이 아우성이다.서귀포시지역의 한 농가는 23일 모농협 선과장으로 천혜향을 보낸 지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선과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불만을 표출했다.농협 측은 농가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출하를 조절하고 있다고 해명하고 있다.하지만 농가는 기약 없는 출하 시기, 출하 지연에 따른 부패과 우려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그러면서 농협이 감귤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천혜향과 한라봉 등 제주산 만감류의 출하량이 쌓이고 있는 데다 가격대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도민 건강 보호와 청정 제주 수산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강화한다.해양수산연구원은 ‘2025년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제주한우의 소비 촉진과 한우농가 경영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제주산 축산물 소비촉진 홍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하나로마트(양재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14일 새별오름에서 열린 2025 제주들불축제에서 제주산 돼지고기 시식행사와 더불어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양돈농협 외에도 약 50개 업체와 150여개 품목 할인 행사와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제주양돈농협은 삼겹살 1kg, 목살 500g, 앞다리 1
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참나물·바지락·주꾸미·딸기 등을 활용했다. 라그릴리아는 매 시즌 제철 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들로 고객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제품은 △설향 딸기, 제주산 한라봉 마멀레이드와 부드러운 리
현대그린푸드가 제주도 양배추 농가를 돕기 위해 또 한 번 구원 투수로 나선다. 지난해 과잉 생산으로 가격이 급락해 어려움에 처한 제주도 당근 농가를 지원했는데, 이번엔 흉작과 수입 양배추 증가로 이중고를 겪는 제주산 양배추를 대량 매입하기로 한 것이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GAP란 농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작물의 화학적·생물학적·물리학적 위해요소를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제주시는 올해 예산 11억 원을 투입하여 제주산 농산물의 상품성 및 안전성 차별화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자 신규사업으로‘GAP 인증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GAP인증 농가에 인센티브 지원함으로써 관행농가들을 GAP인증에 동참시킴으로써 안심먹거리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농가들
GAP란 농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작물의 화학적·생물학적·물리학적 위해요소를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GAP제주시는 올해 예산 11억 원을 투입하여 제주산 농산물의 상품성 및 안전성 차별화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자 신규사업으로‘GAP 인증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GAP인증 농가에 인센티브 지원함으로써 관행농가들을 GAP인증에 동참시킴으로써 안심먹거리 생산기반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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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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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 조직개편 추진
용인특례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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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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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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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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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올해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시티투어 운영
“춘천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춘천시가 춘천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춘천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춘천에서 살고, 춘천은 취업은 물론 지역에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2025년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가 오는 4월 4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외국인 유학생들이 춘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향후 춘천에서의 생활과 진로까지도 긍정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 규모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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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작년 영업이익 1307억원…흑자 전환 성공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빗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0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148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지난해 매출액은 4963억원으로, 전년보다 254.4% 뛰었다.당기순이익 역시 1618억원을 기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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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민주당 '줄탄핵'론 우려…"국정 마비 막기 위한 정치력 필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사실상 4월을 넘어가며 정치권이 극한 대립으로 치닫는 가운데,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헌재의 판단 지연은 유감이지만,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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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청년·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400명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4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GH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중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경기도 내 15개 시에 거주할 청년 378명을 선발하는데, 4월 7일, 8∼9일 각각 입주신청을 받는다.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으로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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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3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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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3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전교통과, 농업기술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부서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안전교통과와의 간담회에서는 ‘양양군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및 규칙 일부개정 계획’ 및 ‘2025년 3월 폭설에 따른 예비비 사용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이종석 의장은 “이번 경북지역 대형산불을 통해 느꼈듯이 평상시의 재난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처방안 마련과 주민 대피 시뮬레이션을 구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제설에 사용하는 마을트랙터 수리비용 지원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