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열심히 달렸습니다.”29일 인천 강화도에서 열린 제24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 하프 코스 남자 부문에서 백지훈씨가 우승했다.이번 대회에서 그는 1시간22분3초를 기록하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백 선수는 의류계열 업종에서 일하는 직장인으로, 지난해

해군포항동지회는 지난 9월 27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포항해양경찰서가 공동 주관한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날 기념행사에 여러 봉사단체와 함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3일반산업단지 바닷가 일원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해군포항동지회는 해양환경감시와 해양환경 정화활동에 늘 앞장서고 있다.

“아들과 함께 뛰는 첫 마라톤 대회입니다. 기대도, 긴장도 되지만 기록보다는 완주를 목표로 함께 달리려고 합니다.”29일 오전 8시30분쯤 인천 강화군 외포리선착장. 제24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가 열리는 이곳은 아침부터 수많은 참가자 열기로 가득했다.가족, 친구부터 마라톤 동호회 회원

27일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해오름광장에서 ‘제24회 소래포구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은 축제를 알리는 행사로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서해안 풍어제’, ‘군악대 퍼레이드’, ‘개막창작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이번 ‘제2

지역민 축제 '제24회 푸른내서문화제'가 오는 27~28일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삼계근린공원 야외무대와 상풍대공원에서 열린다. 이 문화제는 푸른내서주민회가 주최한다.첫날 행사는 27일 오후 6시 호계 야외무대 일대에서 마련된다. 가수 이경민 씨와 호계중학교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포항시, 경상북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포항종합운동장 만인당에서 오는 6~8일 ‘제24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와 오는 7~8일 ‘제20회 포항가족과학축제’를 개최한다. 미래 로봇 산업 인재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기술적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제24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6~8일 3일간 경상북도·포항시 주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주관,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후원으로 열린다.

성남문화원은 미래 성남시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기 정체성을 찾고 창의력을 제고하는 계기를 갖도록, 제24회 송산백일장을 9. 21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남시청 너른못에서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조견 선생의 충직한 삶의 도리를 현대에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평양조씨송산공종회와 성남문화원이 24년간 연례행사로 주최해오는 사업이다.송산 조견 선생은 고려 말 조선 초기에 송백 같은 의기충절을 역사 위에 남겨 성남시 향토문

울산시는 2일 오후 3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24회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김두겸 시장과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시민대상 수상자,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시민헌장은 울산케이팝 사관학교 출신인 조승현 씨와 신혜빈 씨가 낭독했다.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는 이수만 씨, 김청옥 씨, 신만균 씨, 김철 씨, 김원 씨, 김화영 씨(체

올해 24주년을 맞는 제24회 포항바다국제연극제가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포항시 남구 지곡 효자아트홀에서 개최된다.포항바다국제연극제는 지난 24년간 수많은 국내외 우수작품을 선보여 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여 새로운 연극제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2024년 한국연극에서 가장 핫한 이슈를 만들어 냈던 작품들 중, 원로 배우 최종원이 제주에 창단한 극단돌담의 “배비장전”을 개막작으로 선정하였고 올해로 23년째 장기 공연을 이어 오고 있는 극단완자무늬의 “의자는 잘못없다.”를 폐막작으로 엄선하였다.초청작으로 지난 2023년도부터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마지막 준비를 위한 최종 보고회가 열렸다.지난 6일 오후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간부공무원, 김수한 산청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 산청축제관광재단 관계자, 대행사 등이 대거 참석해 대대적인 점검 보고에 나섰다.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개최하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The 신비로운 약방 페스타 1613’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기존 축제 콘텐츠를 변화시키고 강화해 주제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