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체육회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출범한다.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종덕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체육회정상화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6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 통과했다.구성 결의안에 따르면 고양시체육회정상화특위는 8명으로 구성되어 위원 선임일로부터 1년 간 활동하면서 관리부서의 관리·감독 역량 강화와 체육회의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고양시체육회가 정상화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한다.고양시체육회는 지난 2023년 고양시의회 행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출자금 15억원에 매년 인건비 30억원!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진하려는 산업진흥원 설립이 또 다시 광명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가 6일 제288회 임시회에서 광명시가 제출한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조례안’을 부결했다.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세번째 부결이다.광명시는 지역내 기업 실태조사와 향후 광명시흥테크노밸리, 3기신도시에 어떤 산업을 유치할 것인지 전략을 연구하려면 산업진흥원이 시급하다는 주장이지만 의회를 설득하기엔 명분이 약하다. 광명시의회는 기업

데이터센터 설립 시 부설주차장 규모가 600㎡당 1대인 경기 고양시 규정이 강화될 전망이다. 고양특례시의회에 따르면 고덕희 의원이 제2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양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데이터센터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을 200㎡당 1대로 강화하는 것으로, 무분별한 데이터센터 확산을 억제하는데 있다. 데이터센터는 많은 전력과 냉각 장치를 사용해 대규모 부지가 필요한 반면, 고양시 규정은 기업으로 하여금 주차장을 적절히 계획하

광명시는 공공기관과 관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지원할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11일 광명시는 ‘광명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가 제288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는 글로벌경제에서 ESG 경영이 필수 전략으로 자리매김하는 흐름에 맞춰,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ESG 경영을 원활하게 도입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조례는 ▲ESG 경영 지원 계획 수립 ▲ESG 경영 현황 실태조사 및 맞춤형 컨설팅 제공 ▲ESG 경영 교육 및

고양특례의회는 6일 제2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손동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원마운트 기업 회생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안에는 최근 누적 손실과 금융 이자 압박을 감당하지 못하고 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원마운트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시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을 촉구하고, ㈜원마운트 또한 무고한 임차인과 스포츠몰 회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그들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혁신적인 회생 계획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는

고양특례시의회가 제288회 임시회를 2일부터 6일까지 연다. 이번 임시회는 '백석동 업무빌딩으로의 고양시 청사 이전 사업 및 부서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고양시의회는 2일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백석동 업무빌딩으로의 고양시 청사 이전 사업 및 부서 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 ‘고양시 예산 공개 조례안’ 등 의원발의 16개 안건이 발의될 예정이다.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