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캠프마켓 그리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시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제3회 캠프마켓 그리기대회’에 참가할 관내 초등학생 100명을 캠프마켓 홈페이지 및 e가정통신문에 게시된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캠프마켓 그리기대회’는 미래세대에게 일제 강점기 조병창과 해방 이후 미군부대로 사용되다가 80여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캠프마켓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다양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올해 ‘제3회 대회’는 10월 19일
거제 동부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동부면 문화광장에서 ‘제3회 동부 천지빼까리장’을 열었다.동부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풍물 수업 수강생의 흥겨운 농악 연주로 장터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장에는 서일준 국회의원, 박종우 거제시장, 윤준영 경남도의원, 노재하 거제시의원 등 내빈과 1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장터에는 동부면 농부들이 재배한 각종 계절 농산물과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진석환 회장은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제3회 동부 천지빼까리장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매우 기쁘다”며 “동
전세사기 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을 바꾸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제출됐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최진혁 의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서울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내용을 반영하는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등 결정 신청을 하려는 임차인에 대한 지원 내용도 새롭게 담았다.'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부 장관이 결정한 임차
3년여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도 패소하며 해임이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A 전 경위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엔미디어플랫폼은 12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자사 관리프로그램 '게토' 이용 매장 대상으로 'FC 온라인'의 게토 PC방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 회사는 해당 기간 매 주말 '포포 PC방 부천점' '욜로 PC방 대구 직영점' '펄스 PC 부평점' '에스알피 PC방 미사점' 등 14개 PC방에서 ‘FC 온라인’을 소재로 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먼저, 매장 내 'FC 온라인'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게토 포인트 2000원' 및 '넥슨캐시 1000원'을 지급한다. 접속한 유저 중 보유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회사 단지 내 ‘동촌 숲길’에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했다.
맨발걷기가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포스코 포항제철소도 이 열풍에 동참한 것이다.
맨발걷기는 자연과의 접촉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주는 건강 관리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포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김성한 대표와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 올해의 경영 성과와 과제 등 회사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타운홀 미팅은 파리크라상의 MZ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문화TF’의 제안으로 진행됐다.파리크라상 TF는 2022년 8월에 처음 신설된 조직이다. 1, 2기를 거쳐 올해 3기를 운영 중이며, 직무·직군·근무지 등이 다양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5개 국립과학관 자체수입비율 낮고, 대부분 정부 출연금에 의존
국립과학관 전체 예산 약 1,270억원, 자체 수입은 132억원, 수입비율 10.4%에 불과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은 정부가 국민의 과학적 소양을 높이고, 과학문화의 확산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전국에 국립과학관을 건립하고 있지만, 관람객은 줄어들고, 인건비 지출은 늘어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