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315회 임시회’ 기간 중인 25일 대구 성서자원회수시설, 폐기물에너지화시설, 환경자원사업소 등 지역 환경기초시설을 찾아 운영 현황 및 향후 시설 보완 계획 등을 살피고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오는 2030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한 대비 상황 확인차 이뤄졌다. 경환위원들은 우선 폐기물 소각시설인 성서자원회수시설을 찾아 현재 개체 사업이 진행 중인 1호기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2·3호기 가동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환경자원사업소를 찾아 폐기물에너지화시설 및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