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가 오는 16일 개회하는 제295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심의한다.시의회는 지난 9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295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부의 안건 13건을 확정한 가운데 의원발의 조례안은 송바우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일반산업단지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하기로 했다.이는 이번 임시회가 올해 처음 열리는 회기인만큼 조례안과 일반안건 처리는 최소화하고 시 집행부의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담은 업무보고에 집중하기 위한 조처다.안산시 일반산업
안산시의회가 오는 16일 개회하는 제295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심의한다.시의회는 지난 9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295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부의 안건 13건을 확정한 가운데 의원발의 조례안은 송바우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일반산업단지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하기로 했다.이는 이번 임시회가 올해 처음 열리는 회기인만큼 조례안과 일반안건 처리는 최소화하고 시 집행부의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담은 업무보고에 집중하기 위한 조처다.안산시 일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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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정에서 발생하는 불용의약품 처리에 관한 체계가 마련된다. 구미시의회 이정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불용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제28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안은 폐기물관리법 제14조의 4 및 환경부의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지침에 따라 가정에서
구미시 e스포츠 산업 발전에 대한 체계가 마련된다. 구미시의회 김영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미시 이스포츠 진흥 조례안’이 제28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안은 구미시의 이스포츠의 문화기반 조성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의됐고, 조례안에
중부뉴스통신 파주시의회는 이혜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교통약자전용 승강장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을 입법예고를 마치고 제253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
도농복합도시인 구미시 농가소득 향상과 식량안보인 쌀에 대한 지원 체계가 마련된다.구미시의회 양진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쌀 생산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8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 △계획수립 △구미시 쌀 생산과 소비촉진위원회 설
구미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회복 증진을 도와주는 치유관광산업의 체계가 마련된다.구미시의회 추은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미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8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조례안은 구미시 치유관광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산업적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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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MVP ... 하남시청 박광순 선정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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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천700m 야영' 기록을 세운 박상열 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께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1세.대한산악연맹 등은 박 전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쯤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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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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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부터 출산, 산후조리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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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어선 좌초사고 선원 숨진채 추가 발견...'3명 사망, 1명 실종'
지난 1일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2척의 좌초사고로 실종된 선원 2명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2일 오후 4시53분께 해경구조대와 해녀 합동 수중 수색 중 사고 해역에서 서쪽으로 약 500m 떨어진 수중에서 사고어선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 오후 6시9분쯤 인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양 후 해경이 감식반 등을 동원해 신원 확인 결과 시신은 좌초사고로 실종됐던 삼광호의 30대 선원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번 사고는 지난 1일 오전 9시 24분께 토끼섬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