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영풍제련소 경영악화로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봉화 석포면 주민들은 영풍제련소 경영악화와 이전문제로 지역 경제의 피해와 불안이 가중되고 있고 지역민들의 생존권마저 위협다고 있다며 해결책을 호소해왔다.이에 봉화군은 경영악화와 환경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풍제련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행정에 나섰다.봉화군은 이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번째 행보로 지난 26일 석포면사무소에서 영풍제련소와 관련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봉화군수, 도의원, 군의원, 새마을경제과장, 제련소 관계자, 주민자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