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군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맑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 조성을 위해 ‘설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설 명절 연휴가 길어지는 만큼 연휴 동안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폐기물과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인한 불
용인특례시는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데 총 39억 2000만원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긴축 재정임에도 시민 75%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년 27억 4000만원 보다 11억 8000만원을 늘렸다.대표적인 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 ▲공공임대아파트 공용전기료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환경 개
화성특례시가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대청소를 21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에는 백영미 동탄출장소장을 비롯한 동탄출장소 직원, 동탄1동행정복지센터, 화성시환경재단, 사회단체장, 화성시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대표,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 삼성E&A 등 총 57여 명이 참여했다.청소는 청결하고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밀집지역 주변 및 상가 골목을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인도변 숨은 쓰레기,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된 쓰레기가 수거됐다.백영미 동탄출장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
두호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지역구 시도의원 등 30여명은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두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장량성도시장까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설 연휴 기간동안 두호동을 찾는 관광객 및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호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직원들은 주요 도로변 및 평소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환경정화 사각지대 위주로 쓰레기를 수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썼다. 통장협의회 손정애 회장은 “두호동을 깨끗하게 만들
강동구는 어린이 등 보행 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교통안전시설 등을 확충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강동구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내 보호구역을 6개교에 확대 지정한 것을 비롯해, 17개교의 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위해 강동초 통학로의 보도 폭을 기존 1m에서 2m로 확장하고, 성일초 등 6개교의 횡단보도 표시를 노란색으로 개선해 차량
경남도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농촌지역의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촌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공장, 축사 등의 난개발 시설을 정비하고, 농촌공간을 재생하는 사업으로 경남도는 지난 2021년 시범사업부터 참여하여 현재 전국 최다인 28개 지구에 333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악취·소음·오폐수·진동 등으로 유해성이 입증되고, 민원 발생이 빈번한 ▲축사 143개소 ▲공장 15개소 ▲빈집 22개소 등을 정비하고, 그 부지에 주민들이 희망
대구 북구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와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유관단체 회원들이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였다.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대청소는 올해 특히 긴 설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관합동으로 실시하였다.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9개 단체,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지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설을 맞아 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나 14일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도매시장관리사무소 직원뿐만 아니라 도매시장 관련 법인 등도 모두 동참해, 도매시장 진입도로와 주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결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도매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출하자와 중도매인 등을 비롯한 유통종사자와 소비자들로 항상 붐비는 곳으로,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매시장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도매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
포항시는 공동주택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공동주택 단지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의 예산을 대폭 확대했으며 이번 달 1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사업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이며, 소규모 공동주택인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단지의 경우 사업비의 90% 한도 내 단지별 최대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 사업 내용은 ▲단지 내 주도로의 보수 ▲가
대구시와 9개 구·군에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시가지 대청소 및 무단투기 단속, 청소상황실·기동반 운영 등 ‘설맞이 청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전에는 주요 관문지와 이면도로 등 청소취약지 43개소를 중점청결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공공 중심의 대청소를 실시한다. 그리고 총 39개 반 150명을 투입해 유동인구 밀집지역, 단독주택·원룸 밀집지역, 상습 불법투기 지역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해 쾌적한 시가지 만들기에 집중한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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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 않을 것" 강성 지지층에 기댄 국민의힘
일부 국민의힘 소속 경남 지방의원들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강성 지지층에 기대는 행보를 계속 보이고 있다.창원시청광장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는 지난 11·19·26일 세 차례 이어졌다. 집회장에서 ‘계엄 합법’ 구호를 비롯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사실인 양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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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어선 2척 좌초…해경 "현재 선원 15명 중 6명 구조"
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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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화학,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유한화학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핵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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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3기 신도시 목감천 저류지 조성 본격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저류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30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내용이 반영되며 저류지 조성 등 치수 대책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 중 하나로 시흥에서 발원해 광명시를 지나 안양천과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목감천 유로 연장은 12.33km, 유로 면적은 55.58㎢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부지를 가로지른다.특히 목감천 하류 도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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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00원 상승 때 건설비 3.34% 증가, 1450원 유지 땐 2.47% 증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31일 이러한 분석 결과를 내놓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4년 9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320.0원으로 2023년 평균 원·달러 환율 1305.9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41원,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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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세계평화의 섬’지정 20주년 기념 특별강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한반도평화경제회의 김진향 의장 초청 특별강연을 2월 5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트럼프 2기, 한반도 평화실천전략과 제주’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맞아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 평화의 섬 제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도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상봉 의장은 “김진향 의장님은 오늘 강의에서 급변하는 시대에 진정한 평화의 의미와, 제주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소중한 제언을 해주실 것”이라며 “이 강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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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건설공사 공법선정위원회 운영체계 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건설공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공법선정위원회 운영 체계를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이를 위해 제주도는 '건설공사 공법선정위원회 구성·운영 세부기준'을 개정하고 지난 1월 24일 시행에 들어갔다. 공법선정위원회는 추정금액 1억 원 이상의 신기술, 특허, 실용신안이 반영된 공법 및 자재를 평가하는 기구다.그동안은 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인력 풀에서 평가위원을 선정해 왔으나, 위원 명단의 사전 예측 가능성으로 인한 이해관계자 접촉 우려와 예비명부 작성 시 3배수 이상의 인원을 확보하기 어려운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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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에서 교육 받고 면허 벌점 감경 받으세요"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벌점을 받은 운전자가 운전면허 정지처분으로 생계나 일상생활에 지장 받는 것을 예방하고자 ‘운전면허 벌점감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운전면허 벌점은 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에서 조회하고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국민은행 ‘KB스타뱅킹 앱’에서도 가능하다.운전면허 벌점감경 교육은 전국 23개 교통안전교육장 어디서나 받을 수 있고, 제주도민은 노형동에 위치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에서 수강하면 된다. 총 4시간 과정으로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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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추위 인천, 5일 강화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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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사업' 참여단체 공모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까지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산업'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모집분야는 △세대공감 양성평등 인식확산 홍보강화 △양성평등 주간인식 확산사업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인식개선 사업 등 4개의 분야다.신청대상은 제주도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법인 또는 단체, 사업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