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발표한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기술성 및 경제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동해 심해 유전 탐사시추, 한국에너지 안보의 열쇠를 쥐다’를 주제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박성민·이상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에너지안보환경협회가 주관, 포항시와 한국석유공사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다. 박성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은 2일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동해 심해 유전 탐사시추, 한국 에너지 안보의 열쇠를 쥐다”라는 제목으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상휘·박성민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기술성과 경제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에너지안보환경협회가 주관을 맡고 포항시와 한국석유공사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먼저, 「에너지 안보와 석유가스 자원」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에 나선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이스라엘의
예천군이 「노인 돌봄공백 해소 프로젝트」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 1,097만 원을 확보하고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노인 돌봄공백 해소 프로젝트」시범사업은 병원 퇴원, 거동 불편 등 일상에서 돌봄을 받아야 하지만 장기요양등급 외 A‧B판정자, 소득 기준 초과 등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처한 대상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군은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공동 참여해 경북에서 유일하게 이 사업에 선정됐으며, 시스템 정비, 직원 채용 등 사업 추진 준비를 마치고 어르신 80명
공주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인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에 공주노인복지센터가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은 재가 거주에 충분한 사회적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의 노인을 발굴하여 소득 수준 등이 아닌 서비스 필요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비 1억 4200만원을 지원하고, 공주시가 인건비 7600만원을 지원한다.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뒤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구좌읍 지역특화사업인 찐이웃 되기 프로젝트‘촐레영 김치영’을 추진했다.찐이웃되기 프로젝트‘촐레영 김치영’은 관내 저소득 중·장년층 1인가구를 위해 김치와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 하는 등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날 위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은 직접 180포기의 김치를 담가 홀로 지내시는 중·장년층 46가구에 밑반찬과 함께 전달하였다.김성익 위원장은“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봉사를 위해 아침부터 힘써주시는
포천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히며,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핵심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
일본 3개 메가뱅크인 MUFG, SMBC, 미즈호가 크로스보더 스테이블코인 전송 플랫폼 테스트에 나선다. 기업들을 위해 빠른 국제 결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더블록이 6일 보도했다.프로젝트 팍스로 불리는 파일럿 테스트는 3개 메가뱅크, SBI홀딩스, 재팬 익스체인지 그룹이 지원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로그맷을 통해 발행된 스테이블코인들을 활용하는 것이 골자다.프로젝트 팍스는 프로그맷이 운영하며 TOKI가 크로스체인 거래 테스팅을 진행하게 된다.프로젝트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30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부산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레전드50+’는 중소기업 비중을 50% 이상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 사업이다.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시와 친환경에너지 저장·공급 기자재 기업육성 프로젝트 참여기업 48개사를 선정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와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무안군은 도자문화·산업 융복합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무안행도 프로젝트’의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집적화된 도자산업 자원을 활용해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일 무안행도 프로젝트의 기본계획 기초를 마련하여 24일 일로읍·청계면·망운면, 25일 무안읍·현경면, 26일 몽탄면을 방문하여 설명회를 열었다.설명회에서는 무안행도 프로젝트의 ▲사업비전 및 세부단위사업 ▲지역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지원하는 'Bring-Up & Value-Up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해당 프로젝트는 신한저축은행을 거래 중인 중신용 급여소득자 고객이 보유한 5000만원 이내의 원금, 총부채원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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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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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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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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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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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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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출신으로 상도동계의 최일선에서 활약한 백영기 민주산악회 고문이 4일 오전 4시쯤 경기도 하남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3세.성주 출신인 고인은 대구 대건고 졸업 후 중앙대 정외과에 진학했다. 대학 졸업 후 신민당에 입당, 공보부장·업무국장·인권부위원장 등을 맡아 김영삼 전 대통령을 지원하는 상도동계 일원으로 활동했다.1979년 8월11일 당시 야당인 신민당 업무부국장이었던 백 고문은 경찰이 야당 당사에서 농성 중이던 YH 여성 노동자들을 강제 해산하자 이에 맞서 싸우다 두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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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북 경산에서 한밤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가 차량 3대에 잇따라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41분쯤 경산시 진량읍 한 편도 5차선 도로를 건너던 50대 남성 A씨가 택시에 치였다.이 사고 여파로 A씨는 반대 차선으로 튕겨 나간 뒤 달려오던 스파크와 포터 차량에도 잇따라 치였다.A씨는 사고 현장에서 숨졌다.경찰은 A 씨가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