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토탈 솔루션 앞세워 재개발·재건축 친환경 CM 선도한다 CM·LEED 컨설팅 결합 ‘친환경 건설사업관리’ 분야 ‘두각’국내 최초 ‘LEED Healthcare’ 인증 등 전 과정 리스크 사전 차단재개발·재건축 실적 100건 이상… 정비사업 전문기업 ‘우뚝’‘올바른 건축시공 가이드북’ 출시… 친환경 건축 가이드라인 제시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기업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이 올해 ESG 경영을 기반으로 친환경 건축 전문기업으로서의 경쟁력 다각화에 역
한국부동산원은 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공건축지원센터로 지정됐다.지원센터는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와 품격 향상을 위해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른 공공건축 조성 업무 및 정책 지원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전문 공공기관이다.한국부동산원은 앞서 ‘22.8월 건축서비스산업 정보체계*를 국토부로부터 위탁받아 설계공모 전 과정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 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하고 있다.건축 설계공모 운영 지원을 위해 설계공모 정보서비스 협의체를 구성
국내 목조모듈러주택 시공기업 공간제작소㈜가 농어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를 위한 단독주택 건축 노하우를 소개했다.2025년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이 전국 지자체를 통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주택 신축∙개보수 지원 사업이다.고령자, 귀농∙귀촌자, 다자녀 가구,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최대 2억원 한도의 저금리 융자, 최장 19년 상환 조건의 금융지원을 제공하며, 일부 지자체에서는 추가 혜택도 증정해 노후주택을 철거하고 신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목조건축의 대중화가 가져올 10년 후의 미래’를 주제로 목조건축의 가치와 전망을 조명했다. 목조건축이 단순한 친환경 건축 방식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목조건축의 환경적 가치, 탄소 저감목조건축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 중 하나는 환경 훼손과 직결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나무를 건축 자재로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탄소 저감에 기여한다고 강조한다.유이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은 “
휴양림 조성 및 개선사업에 국산목재 최대한 활용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목조건축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신규로 조성되는 금산, 감악산, 백악산 국립휴양림과 시설개선 중인 낙안민속, 상당산성, 청태산, 중미산 휴양림 등에 국산목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목조건축과 목재 가구류 등을 적용 중이라고 밝혔다.충남, 건축‧도시 분야 워크숍에서 목조건축 강연충청남도는 작년 12월에 발표한 ‘드로잉 충남, 충남의 100년 미래 건축으로 그리다’라는 건축‧도시 분야 미래비전의 실현을 위해 지난 3월20일~21일 워크숍을 진행했다. 충남도는
제주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내 건축·해체공사장 1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구조기술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건축안전관리팀 등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해빙기에 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 균열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점검에서는 △대규모 절개지·터파기 구간의 시공 적정성 여부 △흙막이 설치 적정 여부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SK디앤디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5 iF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SK디앤디는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테리어 건축·주거용 인테리어’ 및 ‘인테리어 건축·오피스 인테리어’ 등 2개 부문에서 에피소드 용산 241, SK디앤디 본사가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100여 개국 이상에서 약 1만1000 여 개의 작품이 출품돼
인천 서구는 인천시가 실시한 2024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중 경제 분야 평가시책인 ‘건축행정건실화 추진’ 종합평가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구는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건축 행정 우수 지자체의 면모를 보였다.우수 사례로는 신규로 착공되는 건설 현장에 건설기술인이 사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한 점이 뽑혔다. 또한 ‘건축공사 현장 안전 현수막’을 설치 제공하여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덧붙여 ‘세대공감 건축 소통방’을 운영하여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2025 강원 건설‧건축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 지역 유일한 건설‧건축 종합 전시회인 이번 박람회는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건설업체, 발주기관 등 건설 관련 전문가들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자리이다.특히, 올해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52개 업체, 65개 부스가 참가하여 건설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또한, 도 및 시군, 유관 기관 발주 공공사업 관계자 초청, 건설 전공 학생들의 참관 기회 확대 등 기존보다 프로그램을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신입 사원 49명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공고는 3월 4일 17시 SH공사 누리집에 게시한다.모집 인원은 사무직 16명, 기술직 15명, 주거복지직 18명으로 ▲ 사무직=경영 지원 및 사업 관리, 전산 ▲ 기술직=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 ▲ 주거복지직=사무, 기술 등의 분야를 모집한다.경영 지원 및 사업 관리, 토목, 건축, 사무원 등 일부 인원은 장애인 제한 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SH공사는 채용 과정 전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대구 군위군 산성면 명예면장인 이종철 씨가 최근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00만 원의 성금을 31일 기부했다. 이 명예면장은 산성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하루
대구 동구청은 전정숭 대경안전컨설팅㈜ 대표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기부금과 함께 300만 원 상당의 답례품도 구청에 기탁됐다.전정숭 대표는 “대구 동구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남전통주보존회가 5일 창원에 있는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중앙광장에서 ‘제4회 경남전통주대회’를 연다.올해 4회째를 맞는 전통주대회는 경남 전통주 문화의 계승·발전과 함께 생산자인 농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청주와 탁주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첨가물 없이
전남 여수소방서는 전남소방본부 주관 '2024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더 안전한 전남, 더 행복한 도민'실현을 목표로 도내 각 소방서의 소방안전정책 수행 능력을 다각도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다.
여수소방서는 소방행정, 현장대응, 예방안전, 긴급구조·구급 등 6개분야 총 35개의 지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