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세종특별자치시가 14~15일 `김장 한마당' 행사를 열고 세종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 행사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중 김장 준비가 어려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55가구에게 20kg 상당의 절임배추, 김장양념 등 김장재료 또는 김치 완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장 재료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식료품KIT를 전달하는 ‘2024 성가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41번째 진행된 ‘성가사랑나눔’은 1984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도우며 가톨릭 영성을 실천해온 부천성모병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부천시 행정구역 변경으로 10개였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부천시 모든 동 소속인 37개동으로 확대됨에 따라 부천시 모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가사랑나눔KIT가 전달될 수 있도
농협충남세종본부는 8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고향주부모임 충남도지회, 농가주부모임 충남연합회와 공동으로 `2024 같이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김장김치 8톤을 만들어 충남세종내 취약계층 800가구에 전달했다.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김장 나눔에는 충남도청,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농협 임직원 등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충남지역에서 재배한 배추와 김장재료로 자원봉사
당진시 송악사회복지관이 지난 9일 복지관 야외 광장에서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나눔마켓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 성황을 이뤘다.이번 행사는 복지관과 두곳의 어린이집이 공동 주최하고 플리마켓, 문화공연, 환경 미술작품전, 에어바운스를 비롯한 11개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플리마켓을 운영했던 숲에on드림어린이집과 아너스어린이집은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금으로 복지관에 전달했다.한편 이번
iM뱅크는 30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서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4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iM뱅크 및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달서구청 소속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주민들의 가정에 직접 800장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iM뱅크는 올 연말까지 대구·경북지역 소외계층 455가구에 총 9만1000장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iM뱅크 제공
양주도시공사는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4년 양주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진행을 돕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양주시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양주시 내 저소득 가구 1,00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정성껏 김장을 담갔으며, 그 결과 배추김치 10,000kg를 버
보성군은 지난 12일, 추운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마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이번 나눔은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 중 연탄에 의존하는 3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했다.이날 봉사활동은 따뜻한한반도사랑연탄나눔운동 보성군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문덕면 복지기동대와 희망드림협의체, 문덕면사무소 직원 등 22명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박삼석 문덕면장
괴산군 연풍면과 청안면에서 김장 나눔 행사가 잇따라 열리며 온기를 더했다.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위원들이 버무린 김치를 경로당 24곳,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에 전달하고 이웃 사랑을 했다. 같은날, 청안면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도직접 버무린 김장김치 150박스를 경로당 등에 20kg씩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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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주동자? 사고예방자? 한순간 '핵심'인물 된 평범한 기관사가 묻는다
나는 해가 바뀌면 30년을 철도 현장에서 열차를 운행한 기관사가 된다. 수십 년간 지속된 끔찍한 취업난의 시대에 한 직장에서 30년을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엄청난 행운이었다....
경남 중소기업에는 아직 먼 ESG 경영...협력업체 요구 맞추기도 벅차
경남지역 산업계에 ESG 경영 기조가 확산하면서 대기업들은 최고 등급 받기에 전력을 다하는 반면, 중소기업은 자금·인력난에 ESG 경영의 E도 추진하기 벅찬 것으로 보인다.◇ESG 경영 선도하는 경남 대·중견기업 = 창원시 소재 현대위아·현대로템, 고성군
"바이든, 북한군 대응 위해 우크라에 美 장거리미사일 사용 허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에 있는 표적을 공격하는 것을 허가했다.뉴욕타임스는 17일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사거리가 약 300km인 에이태큼스 미사일의 러시아 내부 표적 공격을 위한 사용을 허가했다고 보도했다.미국 당국자들은 미국이 제공한 미사일이 초기에는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 있는 우크라이나 병력을 방어하기 위해 러시아군과 북한군을 상대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미국 당국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태큼스 사용을 허가한 이유는 러시아
[발언대] 소박한 배움의 씨앗이 자라길 바라며
지금 경남교육의 화두는 마을교육공동체 관련 조례다. 경남도의회는 이미 폐지안을 의결했고, 교육감의 재의 요구에 따라 도의회의 최종 결정만 남았다.어떤 귀촌한 퇴직자가 동네 아이들에게 을 가르치려 한다. 소문을 듣고 몇몇 아이들이 찾아온다. 입소문을 타자 근처 학교에서도 한 달에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