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와 청소년들의 희망나눔 꿈 지원사업 ‘Global Road 멘토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개별 멘토링을 통해, 위기가정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맞춤형 진로 설계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Global Road 멘토링’은 달성 관내 중학생과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의 1:1 멘토링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안양수울산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 3팀장이 제74대 의성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안 서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경남창원고,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경찰간부후보로 경찰에 입직해 대구경찰청 2기동대장, 수성경찰서 경비과장, 교통계장, 경비경호계장, 울산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안양수 서장은 “전통 농업이 발달해 어르신 인구가 많은 의성군 지역특성에 맞춘 맞춤형 치안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군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의성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홍성의료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신경외과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신경외과 전문의를 새롭게 영입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로 영입한 노진식 과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의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 신경외과장, 경상북도 포항의료원 진료처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노 과장은 뇌신경계 질환, 척추질환(척추디스크, 척추협착, 척추불안정증, 후관
시흥시는 4월 1일부터 세계 최초로 옥외광고물 행정에 드론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적용하는 실증사업을 능곡역 일대에서 두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시흥시 경관디자인과는 그동안 옥외광고물 점검시스템을 분석하고, 자동화 도입을 위한 최적의 이론을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점검 방식을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시는 경북대학교 류정림 건축학부 교수팀과 협력해 경로가 설정된 드론 촬영과 영상분석을 통해 사업 가능성을 실증한다.기존 시흥시의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에는 최소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농업 시험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이 농업인과 관련기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한 해 스마트팜 방문자 수는 570명으로 지역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예정자, 전국 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술원 등 기관 관계자들에게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시설 견학 및 작물 재배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 경북대학교,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의 예비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작물 재배 이론 및 생육 관리 실습 교육을 제공하여 청년농들의 상주시 정착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해
시흥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세계 최초로 옥외광고물 행정에 드론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적용하는 실증사업을 능곡역 일대에서 두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시흥시 경관디자인과는 그동안 옥외광고물 점검시스템을 분석하고, 자동화 도입을 위한 최적의 이론을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점검 방식을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시는 경북대학교 류정림 건축학부 교수팀과 협력해 경로가 설정된 드론 촬영과 영상분석을 통해 사업 가능성을 실증한다.기존 시흥시의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에는 최소 5명
군위군 효령면 마시3리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22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30명을 비롯, 기관과 단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마시3리는 경북대학교 교수촌으로 기존 마시1리에 편입되어 있다가 2024년 3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마시3리로 분동 됐으며 현재 111세대 180명이 거주하고 있다.마을 내 주민들이 교류하며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대해 군에서 경로당 신축 계획을 수립, 연면적 99.87㎡의 건물로 총사업비 383,298천원을 들여 24년 6월에 착공해
4월 2일 실시되는 김천시장 재선거와 관련 13~14일 이틀간 후보 등록 마감결과 4명이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경쟁률 4대 1로 치열한 선거전이 예산된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황태성 후보가 등록했다. 황 후보는 주식회사 석찬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며,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이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천지역위원장과 중앙당 정책위 상임부위원장을 맡았다. 신고한 재산은 8억3178만4000원이며, 납세실적은 2782만5000원, 최근 5년간 체납액은 46만원이다.국민의힘에서는 배낙호 후보가
포항시는 20일 뱃머리 평생학습원에서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원장을 초청해 3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가졌다. 김문철 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신경외과 교수, 캐나다 토론토대학 뇌신경센터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에스포항병원장이자 신경외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날 200여 명이 참석한 강좌에서 ‘뇌졸중, 침묵의 살인과 가치’를 주제로 인생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살기 위한 뇌혈관 질환 관리 방법과 뇌졸중의 조기 발견 및 치료에 관한 지식을 본인의 수술 경험담 등으로 쉽게 설명해 좋은 반
-이재명 대표 ‘아버지’, ‘신의 사제’, ‘신의 종’ 부르며-국립국어원 표준대사전에 나온 말로 중의적 표현엔 왜 과민?-부정적 이미지 씌우려는 프레임…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최근 자신이 SNS를 통해 ‘각하’와 관련된 글을 올리면서 촉발된 논란에 대해 교사 출신답게 해석을 달았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대학교 수학교육과 출신으로 국가정보원에 들어가기 전까지 경북 상주 등 3개 중학교에서 수학교사를 지냈다.한마디로 '각하'라는 말로 윤석열 대통령 ‘각하’의 필요성을 강조했을 뿐인데, 이재명 대표를 ‘아버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을 휩쓸고 있는 ‘의성 산불’이 엿새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송지역 추가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이로써 청송지역에서만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모두 4명으로 늘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청송군 진보면 기곡리 한 주택에서 80대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2일간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29일 오후 5시,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1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택지개발과 관계자와 함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및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추진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정담회에서는 ▲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 추진을 위한 지장물 조사율 및 추후 감정평가사 선정 ▲ 광명 유통단지 민원 사항인 용적률 및 고도 제한 완화 ▲ 광명·시흥 일반·첨단산단 산단계획 변경 등 그간의 사업추진 실적 과 현안 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대책 의견을 나
경기도가 남양주시 퇴계원읍과 구리시 갈매동 경계에 있는 용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용암천 정비사업은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비사업이다. 2020년 11월 착공해 총사업비 221억 원을 들여 1.7㎞ 구간의 하천폭을 확장하고 제방을 보강했다.이와 함께 단절된 자전거도로 1.2㎞를 새롭게 개설해 주민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경기도는 친환경 하천 조성을 위해 환경식생블록과 자연석 쌓기를 적용해 식물을 심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제방도로와 차량 진출입로 등 부대시설도 정비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길 의원이 1일 공설장사시설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경기도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도민의 다양한 장사문화 수요에 부응하고, 장사시설 운영의 제도적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연장지를 조례상 장사시설 범위에 포함하고, 공설장사시설 및 장례식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공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병길 의원은 “장례는 인간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존엄한 사회적 의식”이라며 “특히 고령화가
경기 수원시는 2일 서호꽃뫼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시의회 의원, 공직자, 시민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귀룽나무,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키 큰나무 10종 230그루와 남천 등 키 작은 나무 9종 5040그루를 심었다.올해는 장수를 상징하는 수원시 시목 ‘소나무’의 보완적 상징물인 ‘귀룽나무’를 기념수로 식재했다.이번 행사에는 광복 80주년과 식목일 80회를 기념하기 위해 1945년에 태어난 80세 어르신들이 참여해 나라꽃
제주 연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해양보호구역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해양수산부는 2025년 제1회 해양수산발전위원회를 개최해 제주 신도리와 관탈도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2일 논평을 내고 해양보호구역 신규 지정은 "해양생태계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어업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