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신협가 40년째 복대동을 중심으로 한 청주시 흥덕구 서부지역 사회안정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서청주신협은 18일 복대1동과 2동 행정복지센터와 복대교회, 복대성당, 지역주민 150여명 등에게 1000만원 상당의 쌀과 200만원 상당의 이불, 300만원 상당의 어부바박스 등 총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우살이를 응원했다.1984년 창립한 서청주신협은 40년간 장학사업 및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펴오고 있다. 계절별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등 생필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