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2050년까지의 미래상과 전략을 담은 'FUTURE KRC 로드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FUTURE KRC 선포식'을 시작으로 '대기업 협력 프로젝트', '청년이사제' 등 미래 경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공사는 'FUTURE KRC-사람, 자연, 기술이 함께하는 농어촌 플랫폼'을 2050년 미래상으로 설정하고 공사가 수행하는 식량 인프라 조성, 친환경 용수 관리, 농지은행, 농어촌 공간 개발 사업을 3개 플랫폼으로 재구성해 로드맵을 마련했다.공사는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