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은 12일 ’24년 11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 발표를 통해 "전년 동월 대비해 수출은 4.7% 증가한 12억8700만 달러, 수입은 18.1% 증가한 13억2100만 달러, 무역수지는 3400만 달러 적자였다"고 밝혔다.주요 특징을 보면 부산지역 수출은 2개월 연속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적자 기록을 보였다.주요품목 수출 실적을 보면 선박, 철강제품, 자동차부품, 화공품 등은 감소했으나, 승용자동차, 전기·전자제품 등 증가가 전반적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국가별 수출을 보면 동남아, 일본으로 수출은 감소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