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영광군 동간도장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에서 ‘2025년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식목행사는 영광군청과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LX광주전남지적재조사추진단과 장세일 영광군수, 영광군청 지적재조사팀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해송과 산딸나무를 식재했다.영광군 관계자는 “식목행사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행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군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한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서귀포시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최근 서홍동주민센터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동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변정철 위원장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위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역주민들이 아픔을 씻어 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이라고 말했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8일 울주군 온양 지역 상가에 친환경 생분해성 식탁보 12만장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한 식탁보는 자연분해가 가능한 바이오매스 소재의 친환경제품으로 온양읍청년회 회원들이 지역 상가 100여 곳에 배부할 예정이다. 소유섭 새울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상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새울본부는 지역 사회 상생의 동반자로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27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735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은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에서 주소가 충주로 되어 있지 않거나 타 지자체에서 근무중인 농협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4일부터 12일까지 총 174명의 직원이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박정호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준 농협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
제주특별자치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해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언제나 국민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를 주제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를 맞이하여 마련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최운철·이미경 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이라며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대경대 경찰탐정보안과와 대한민국공인탐정경호협회가 지난 13일 안동시다목적체육관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나선 학생 50여 명은 학과에서 배운 경찰탐정보안요원의 책임감으로 자장면을 직접 조리해 피해 주민들에게 공동체의 온기를 마련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은 마음이지만 안동산불 이재민들께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봉사활동으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iM금융그룹은 지난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그룹 내 임직원 봉사단인 ‘iM동행봉사단’을 파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이재민 임시대피소로 지정된 안동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됐다. iM동행봉사단은 식사 준비와 설거지 등 뒷정리를 도우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직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세화어린이집은 최근 본원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성금 60만3,4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세화어린이집 경제프로젝트의 일부로 진행된 바자회의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고길월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며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피해지역의 이웃들이 하루 빨리 행복한 일상을 되찾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진천군지부는 3일 진천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돈육 415kg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진천군지부는 매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내 이웃사랑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병민 지부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봄날처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는 “이재민들과 현장에서 헌신하는 구호 인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그랜드코리아레저와 GKL사회공헌재단도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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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예식? 청첩장? 재혼의 고민거리
자녀 없는 5년의 결혼생활을 끝낸 K씨는 10년 만에 재혼을 결심했다. 그녀는 정말 열심히 일했고, 외국계 은행의 중견간부가 됐다. 재혼 상대는 의사로 아이가 셋이나 되는 이혼남이었는데, 그녀는 아이가 없는 자신에게 하늘이 내려준 귀한 선물이라 생각하며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부모의 반대도, 아이들과의 관계도 잘 극복했는데,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하는 그녀와 달리 남자는 무엇이든 대강 하자는 주의였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결혼식 대신 조촐하게 식사나 하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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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가는 사회를 꿈꾸며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1981년 유엔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그해부터 4월 20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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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원두를 사용하는 ‘착한 카카오 프로젝트’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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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풍년기원! 2025년 첫 모내기 시작
청도군은 지난 17일 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주관으로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이서면 금촌리에서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쌀전업농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식재배 모내기 시연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함께하며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 이앙한 벼 품종은 해담쌀로 조생종이며 타 품종에 비해 고품질에 수량성도 양호하다. 특히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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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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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요즘 에너지 절약은 유행어이지만, 오래전에는 생존의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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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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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신문 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을 연재하는 을 신설합니다.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시니어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나눕니다. 눈 먼 고기 - 유성숙 제주 비양도에서 낚시광인 남편을 따라 고기를 잡게 되었다낚싯바늘에 아주 작은 새우를 끼우고 낚시줄을 던졌다막막한 수면을 대면하고 앉아 눈이 빠지게 찌를 쳐다보았다손바닥에 전해져 오는 미세한 떨림이 왔다남편의 지도를 받으며 수동 릴을 감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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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부자의 나라 베네수엘라가 무능-무식한 대통령의 부정부패와 폭압 통치로 인해 2016년 물가가 800%나 폭등하는가 했더니 기어이 국가 경제가 파탄났다. 2019년 군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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