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1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58일간 봉화 분천역에서 2024∼2025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을 운영한다.분천 산타마을은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경북의 대표 겨울 여행지로, 한국관광공사의 12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되었으며,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눈 등 겨울 테마를 활용 다양한 체험행사와 관광콘텐츠로 꾸며진다.첫날인 21일은 분천 한겨울 산타 마을 개장식이 열려 이철우 경북도 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장, 박현국 봉화군수, 임종득 국회의원, 임종식 교육감,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과 지역의 도의원, 군의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