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통영지역 강성중, 김태규 경남도의원을 초청해 2024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5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2024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통영교육지원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현황과 2025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편성 현황을 전달하고, 지역 도의원과 교육관계자들 간의 교육현안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2024년 통영교육지원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30억 3100만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문경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전’에 출전해 선전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와 경북체육회, 문경시체육회, 각 종목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이며, 지난 2022년 6월 시행된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마련된 지정 스포츠클럽 간의 기량을 겨루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서귀포시스포츠클럽에서는 ‘제2회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전’에 초등농구, 초등탁구, 2개 종목에 선수 20여 명이 출전해, 초등탁구 단체전 우
창원특례시의회는 1일 제13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원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최종 10억여 원 삭감을 의결했다.의회는 창원시가 제출한 4조 2288억 원 규모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인력운영비 10억 5932만 원을 삭감했다. 예산을 과다 편성했다는 이유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창원시가 제출한 대로 의결됐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창원시의회 인사청문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조례안 등 52건 안건을 처리했다.앞서 5분 발언에서는 김묘정, 이종화, 김남수, 이정희, 서명일, 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6일 제주관광대학교 체육관에서 도내 학생들이 항공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제2회 교육감배 드론 축구대회 ▲드론 이착륙 체험과 자율비행 체험, 장애물 피하기, 드론 축구&농구, ▲수송드론과 산업용 드론, 농업용 드론, 교육용 드론 전시 ▲드론 사진 전시 등 다양한 부스운영으로 진행됐다.올해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 5~10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28팀 20
제주문화예술진흥원과 JIBS는 ‘제2회 전국장애인 음악축전’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음악축전은 25일 오후 6시 30분, 26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공연 기간을 전후로 문예회관 대극장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청년작가 3인의 작품 초청 전시도 진행된다.'2024년 제2회 전국장애인 음악축전'은 전국의 장애인 음악단체간의 교류와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이번 음악축전을 통하여 장애, 비장애인 간의 벽을 허물고 음
고성 동외동 유적은 애초 '고성 동외동 패총'으로 1974년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됐다. 이후 1995년 국립진주박물관이 진행한 발굴 조사에서 조문청동기가 발견되며 생활 유적으로서 가치가 드러났다. 그러고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가 2021년 예산이 확보되며 발굴이 다시
양구군이 11일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과 농촌을 선도할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행사는 양구 관내 62개 농업인 단체에서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 홍보, 어울마당 등이 진행된다.먼저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와 실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유공자 포상, 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9일, 강원·돗토리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을대표·대학생 교류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먼저, 이번 4대 교류 행사 중 하나로 양국의 마을대표 교류인 강원 이통장협의회와 돗토리 주민자치회 간 교류회가 9일 오전, 돗토리시 워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강원-돗토리 30년간 교류 역사에서 마을대표자 간 민간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교류회는 마을대표 간,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문제에 공동 대응하고자 성사되었다.마을대표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올해 쌀 생산량은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358만5000톤으로 전년 370만2000톤 대비 3.2% 감소했다. 이는 지난달 7일 발표한 예상 생산량 365만7000톤에 비해 7만2000톤이 감소한 물량이다.올해는 재배면적도 지난해보다 1.5% 감소했고, 단위생산량도 감소해 생산량은 전년대비 11만 8000톤이 줄었다. 수요량을 고려한 2024년산 쌀 초과 생산량은 5만6000톤이며, 정부가 추진 중인 시장격리 물량 20만톤은 초과 생산량보다 14만4000톤이 더 많다.11월 5일자 산지쌀값은 80kg 당
삼성SDI가 전기차 배터리, ESS용 배터리, 원통형 배터리 등 다양한 PRiMX 배터리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삼성SDI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를 앞두고 4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이번에 처음으로 CES에 제품을 출품해 배터리
우원식 국회의장이 15일 쌀 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김포의 신김포농협과 양촌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했다. 현장 간담회와 시설 점검을 통해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국회 차원의 지속 가능한 농업 대책을 약속했다.우 의장은 신김포농협본점에서 열린 농민 간담회에서 “현재 산지 쌀값이 한 가마니 18만 원대로 떨어지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의 임시방편적인 대응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문제를 고려해 구조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