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소방서는 지난 17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5년도 상반기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학교 신임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소방공무원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규 소방관 7명에 대해 진행됐다.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은 각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구급대에 소속돼 군민들을 위해 현장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엄재웅 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을 축하한다”며 “어떠한 재난 현장에서도 물러섬없이 국민의 생명과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virus
지리산함양시장의 강분숙 금강상회 대표는 오는 4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함양공설운동장에서 ‘함양군민 보은잔치’ 행사를 연다.함양군민들을 초대해 직접 장만한 음식을 대접하며 그동안 받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의미다. 지역 가수들과 색소폰, 하모니카 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도 마련한다.강 대표는 지곡면에서 8남매 중 넷째딸로 태어나 21살에 농부와 결혼했다. 농사로는 녹록지 않은 살림에 삯바느질을 시작했고, 한복 장사에도 발을 들였다. 5일장을 누비며 장사와 바느질을 병행하는 고생 끝에 마침내 내집 장
경산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상더이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상상더이상’은 다양한 직렬의 젊은 인재들이 모여 시정과 관련된 문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한 연구 모임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여자들이 첫 발을 내딛는 자리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각을 가진 공직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었다.올해 ‘상상더이상’은 5개 팀, 20명으로 구성되며, △주제별 자율 토론 △팀별 연구 활동을 통한 아이디어 제안서 발표 △토론 역량 강화
안녕하세요, NHN 정우진입니다.더게임스데일리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4년 3월 첫 발을 내디딘 후 더게임스데일리는 K-콘텐츠의 핵심인 게임 산업과 함께 성장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왔습니다.게임 산업을 따스하게 바라보고, 이정표를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했던 더게임스데일리의 21년 간 노고는 업계의 발전에 소중한 자양분이 되었습니다.게임 산업의 성장에 동반자로 함께한 더게임스데일리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게임 산업의 외연 확대, 문화 확산을 위한 더게임스데일리의 열정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직접 집필한 인생 경영서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를 출간했다.1987년 쌍용투자증권에 입사하며 증권 업계에 발을 디딘 임 대표는 아이엠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2018년 한양증권 CEO로 부임했다. 한양증권에서 텐베이스 신화를 이뤄내며 증권계 스타 최고경영자로 거듭났다.책에서 임 대표는 “삶도 경영도 1인치 앞선 전략이 승부를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인수·합병 과정 속에서 겪었던 치열한 경험과 위기의 순간들을 돌아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5일 신입생 60명을 대상으로 ‘Bio Young Meister 선서식’을 진행했다.이 날 행사에서 정미정 교장선생님은 학교를 상징하는 로고뱃지를 신입생 대표학생에게 달아주며, 신입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선서식은 신입생들이 학교의 교육 철학과 가치를 이해하고, 마이스터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순간으로, 학생들에게 큰 의미를 부여했다.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올해에도 서산지역 보호 청소년 후원 사업을 전개하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을 응원한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26일 서산시복지재단에서 후원 대상 청소년들과 노성주 한화토탈에너지스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 장갑순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 이성환 서산시청 복지문화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보호 청소년 자립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해부터 만 19세가 되는 서산지역 보호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독립하고 건실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후원 사업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협의체 위원 6명이 함께한 가운데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펼쳤다.대상 가정은 입암면 양항리에 거주하는 91세 노인가구로 출입구 계단이 좁고 문턱이 높아 낙상 위험에 노출된 가운데 최근에는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일이 생겨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좁고 불규칙한 집 계단을 확장하고 낙상 방지를 위해 난간에 안전바를 설치하면서 어르신의 안전한 생활을 돕는 맞춤형 집수리사업을 진행했다. 공사비 절감을 위해 입암면 지역사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아이코닉한 슈즈 브랜드 에버에이유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로맨틱한 기프트를 제안한다.세련된 가죽 스트랩을 탈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포에버 플랫폼 슬리퍼는 미끄럼 방지 아웃솔을 탑재해 4CM 높이의 플랫폼에도 뛰어난 안정성과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고급 양털 안감이 추운 날씨에도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며, 습기를 흡수해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사랑스러운 던 핑크(Dawn Pink
더게임스데일리가 창간 21주년을 맞이했다. 척박한 게임산업을 일으켜 세우며, 또 한편으론 새로운 문화 창달의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며 2004년 3월 첫 발을 내디딘 본지는 그간 산업의 현장과 문화의 중심 및 역사의 끝자리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와 초심의 정신으로 치우침없이 달려왔다. 그 결과, 게임은 지금, K-콘텐츠의 원조로서, 어엿한 문화산업의 한 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수출 시장의 주력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게임 수출은 이미 10조원 돌파에 이어 20조원 목표를 향해 웅비를 틀고 있다. 경쟁 업종과는 가히
청송군은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37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한 건설행정 실현 및 댐 주변지역 균형발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확충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를 통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친수공간 조성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을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청송을 건설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은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경주시립신라고취대 2025 봄 상설공연인 ‘경주의 풍류’가 다음 달 13일부터 대릉원에서 선보인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 신라고취대가 기획‧제작,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어느새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시그니처 공연이 된 ‘경주의 풍류’는 천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대
창원시는 올해부터 ‘어선원 재해보험’ 당연가입 대상이 3t 미만 어선까지 확대됨에 따라 모든 대상 어선이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함을 강조했다.‘어선원 재해보험’은 어선원이 어업 활동 중 재해를 입었을 경우에 대비하는 필수 보험으로 조업 중 사망, 부상, 장해, 소지품 유실 등이 발생했을 때 치료비 등 생활 보장을 제공한다. 2024년까지는 3t 이상 어선만 당연가입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3t 미만 어선도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당연가입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된다. 또한,
대구 남구청은 대덕문화전당 청소년창작센터가 ‘2025 꿈의 예술단 신규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꿈의 예술단 공모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분야 대표사업이다. 지역 거점기관과 협력해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역량 향상과 감수성 함양, 지
대구 수성구청이 캐릭터 ‘뚜비’ 굿즈 판매를 시작한 지 10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 23일 구청에 따르면, 뚜비 굿즈는 지난해 5월부터 볼펜·인형·키링·스티커·핀버튼·에코백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돼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에서 판매됐다. 특히 비건 가죽과 폐플라스
대구와 경북 지역에 건조특보가 확대되며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3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대구와 경산,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에 건조경보를 발효했다. 이외에도 문경, 예천, 영주, 의성, 영양평지, 봉화평지, 경북 북동산지, 군위, 울릉도·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