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28일 범죄예방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는 행사는 수년간 청소년 비행지역으로 고충 민원 장소였던 영주1동 문화의 거리, 일명 ‘랜떡’골목 안 명동주택 주차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는 해당 장소에서 빈발하는 청소년 비행과 흡연 근절을 목표로 지난 6월부터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영주시 CCTV 관제센터, 영주시 보건소, 교육지원청,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의 거리 시장 상인회, 동양대 벽화봉사단 등 경찰, 지자체, 주민, 학생의 협력으로 위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해당 장소 내 노후 건축물 철거 및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