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6일, 환상숲 곶자왈 공원에서 제주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자 대상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회서비스 제공자의 소진 예방을 위해 △이야기가 있는 숲 △작은 곶자왈 테라리움 △힐링을 위한 족욕 테라피를 주제로 체험을 통한 힐링 교육으로 운영됐다.문원일 원장은“사회서비스 제공자의 스트레스 관리 및 치유를 위한 교육이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2025년 주택지원사업을 통해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에 신재생에너지설치비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비용을 한국에너지공단과 지자체가 보조 해주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건물 등기부등본이나 건축물대장상 문경시에 있는 기축신축 주택을 소유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2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로 진행되며 1차 비태양광2차 단독주택 태양광3차 태양광 단독 공동주택 순이다. 단독주택
군포시는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전력 자립도 향상을 위해 "군포시 공동주택 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미니태양광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포시 내 공동주택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미니태양광을 보급하는 내용이다. 예산 총 4,460만 원이 투입되며, 설비 용량 1,000W 이하의 미니태양광이 무료로 설치된다. 신청 접수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군포시는 설치비 전액을 부담하며, 건물 옥상 및 난간 등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제주들불축제'가 갑작스럽게 몰아친 태풍급 강풍으로 2~3일차 행사가 전면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한 가운데, 예산은 대부분 항목에서 예정대로 집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행사는 사흘 일정 중 이틀이 취소됐지만, 재정은 100% 소진될 수 있다는 것이다. 18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제주들불축제의 사업비는 총 18억3500만원에 이른다. 읍.면.동 등에서 자생단체 참여 독려나 민속경기 참가비 등을 제외한 제주시에서 집행하게 되는 액수다. 그러나
2주전
인천시가 금융취약계층 소상공인과 소공인에 대한 융자 지원에 나선다.시는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00억원의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과 125억원의 ‘소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인천신보가 보증서를 발급하면 6개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구조다.‘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 간이과세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소상공인 중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을 대출할 수 있는 보증서
증평복지재단은 17일 지역 내 복지시설 종사자의 학습활동 활성화를 위해 복지시설 종사자 학습동아리 2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복지시설 종사자 학습동아리는 △증평의 명소를 알리기 위한 유튜브 동영상 제작를 배우는‘오름 역사교실’동아리 △사주명리 상담기법 업무활용을 위한 사주명리인문학 동아리 2곳이다.   선정 동아리에는 총 2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된다.   신연택 이사장은 “생동감 넘치는 학습 동아리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학습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의 소진 예방에 도움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7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도 사회복지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이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한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사회복지사 소진 예방 프로그램 진행으로 휴식을 제공하고, 네트워크 활성화와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사회복지사 대회와 동아리 활동 등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힐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18개 시·군지회의 지회별 특수성을 반영한 프로
영천시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 회복에 시정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먼저 시는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영천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밝혔다.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월 구매 한도를 30만원 증액해 상품권을 판매한다. 지류형 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는 현행 10만원으로 유지하고 카드형 상품권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관내 410
영천시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 회복에 시정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먼저 시는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영천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밝혔다.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월 구매 한도를 30만원 증액해 상품권을 판매한다. 지류형 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는 현행 10만원으로 유지하고 카드형 상품권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관내 410
시흥시가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주택, 창고, 축사 등 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함유한 대표적인 석면 건축자재로, 주택 노후화에 따른 석면 피해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시는 2014년부터 철거를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총 1,520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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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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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서 산불 사망자 1명 추가 모두 4명으로 늘어…경북 5개 시·군 총 24명 사망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을 휩쓸고 있는 ‘의성 산불’이 엿새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송지역 추가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이로써 청송지역에서만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모두 4명으로 늘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청송군 진보면 기곡리 한 주택에서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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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 산청 산불 성금 700만원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으로부터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에서 정승원 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준희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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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전보▲광역금융지점장 이정섭▲글로벌사업팀장 조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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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해 일자리 1만 8천 개 창출, 고용률 68.7% 달성 추진
강릉시는 2025년 18,794개의 지역 일자리와 고용률 68.7% 달성을 목표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청 누리집에 공시했다.지난해 강릉시는 고용률에서 역대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청년고용률과 여성고용률은 41.7%, 63.8%로 역대 최고의 실적이다.상용근로자수도 전년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재정일자리 창출은 목표대비 113% 초과 달성했다.올해 강릉시는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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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美 25% 관세 정면 대응"… 기업 피해 최소화 총력
전북특별자치도가 미국 정부의 자동차 및 주요 부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과 관련해, 도내 자동차 부품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전북도는 2일부터 주요 자동차 부품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보호무역주의 강화 속에서 대미 수출 기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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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한국에 상호관세 25% 부과
미국으로 수출되는 우리 제품에 2일부터 25% 관세가 매겨진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한국이 미국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며 이에 상응하는 25%의 국가별 상호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중국은 34%, 유럽연합은 20%, 베트남은 46%, 일본은 24%, 대만은 24%, 인도는 26%, 태국은 36%, 스위스는 31%, 인도네시아는 32%, 말레이시아는 24%, 캄보디아는 49%, 영국은 10%의 상호관세율이 부과된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전 세계 교역 국가에 대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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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원·강화군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윤재상·허유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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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치러진 인천 강화군 광역·기초 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재상 후보와 허유리 후보가 각각 승리를 거뒀다.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에서 윤 후보가 득표율 58.75%를 얻어 41.24%를 얻는 데 그친 더불어민주당 오현식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윤 후보는 4·7대 강화군의원과 6·8대 시의원을 지냈다.강화군의원 보궐선거에서는 허 후보가 42.78%를 득표하여 27.41%를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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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산북동에서 나운동 잇는 도로개설공사 2026년 완공 예정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로개설 및 확장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장브리핑을 통해 산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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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가 특화 바이오 중심 도시 되도록 힘 모아달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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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바이오산업을 육성·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수원시 바이오산업 육성위원회’가 출범했다.수원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바이오산업 육성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바이오산업 육성 위원회는 교수, 기업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 등 위촉직 위원 10명과 수원시 기업유치단장 등 당연직 4명 등 14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수원시 바이오산업 기본계획·시행계획, 바이오산업 육성 사업·정책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