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부서별 업무 조정과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이번 개편에 따라 소진공 조직은 기존 6본부 1연구센터 22실 8지역본부에서 7본부 1연구소 23실 8지역본부로 변경됐다.이는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재도전 지원, 비용부담 완화 등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해 재기지원본부를 경영안정본부로 개편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또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로 해당 본부 내 현장애로대응팀을 신설, 4대 생업피해를 총괄 관리하게 된다.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개선방안에 따라 상품권유통관리팀을 신설해 온누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대전지역 소외계층에게 ‘온기 나눔 선물’을 전달했다.동행축제는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12월 동행축제는 ‘온 마음을 전하는 선물같은 축제’를 테마로 28일까지 진행 중이다.소진공은 대전 뷰티플마인드, 해찬솔, 생명의터 복지관에 전통시장 선물꾸러미를,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복지관에 전달한 선물꾸러미는 방한용품·과일·떡국 등 대전 태평시장의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소진공 임직원의 자발적 급여 공제를 통해 조성된 상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인사혁신처 주관 제6회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에서 통합인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소진공은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 및 생애주기별 육아제도 도입 등 인사제도 우수 공공기관 3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상했다.소진공 인사실 김남우 대리는 통합인사 우수 유공자로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받았다.소진공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임신기, 출산기, 유아기, 육아기 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육아제도를 도입했다.또 임산부, 난임치료 직원 등이 사용 가능한 임신기 휴게실을 구축한 점 등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 향상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제6회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에서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상하며 인사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며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였다. 소진공은 양성평등 문화 정착 및 생애주기별 육아제도 도입 등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적인 인사정책을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공공기관 3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소진공은 휴직자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직원들의 다양한 생애 단계에 맞춘 맞춤형 육아제도를 선제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지난 24일 소진공은 대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통시장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12월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 동행축제는 ‘온 마음을 전하는 선물 같은 축제’를 주제로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다.소진공은 대전 뷰티플마인드, 해찬솔, 생명의터 복지관에 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한국경제인협회와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박람회·교육 등 지원으로 청년의 창업 및 성장 견인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대기업-소상공인 간 상생 및 ESG활동 촉진 △산업안전 예방 등에 협력키로 했다.협약에 이어 전통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마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에서 쌀·과일·채소 등 식자재를 구매해 노숙인 무료급식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했다.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한국경제인협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7일 한국경제인협회와 서울 FKI타워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소상공인 생태계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의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진공과 한경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박람회, 교육,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 협력, ESG 활동 촉진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구체화했다. 협약 후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4년 소공인 성과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대회는 우수한 성과를 낸 소공인을 선정·포상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대내외 협업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유공자 에 대한 표창 수여, 소공인 발전방향 포럼, 소공인 우수성과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우수소공인, 우수단체, 육성공로자 등 46명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또 소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상생 협력한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 ㈜한진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은 “소공인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공단본부에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트리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청렴트리는 2025년 2월까지 공단본부 입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임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을 적은 ‘청렴열매’를 매달아 조직 내 청렴문화을 확산하고 한해 마무리와 내년의 시작을 청렴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소진공은 올 한 해 청렴트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반부패·청렴 캠패인을 실시하였다.지난 10월 14일~11월 25일 약 한 달 간 ‘청렴한 달’을 운영하며 ‘청렴화면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통시장 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 교육기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소진공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실물경제와 지역사회의 역사·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제 교육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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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김희정 의원 연제구 30주년 기념 연제FM특별 대담인터뷰
김진수 기자 김희정 의원은 지난 6일 연제공동체라디오에서 진행된 “연제구 30년, 연제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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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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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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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탄핵심판 변론 시작…尹측 “불상사 우려 불출석”·野 “비겁한 내란수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정식 변론이 이번 주 시작한다.윤 대통령 측이 첫 정식 변론 불출석 소식을 알렸고, 더불어민주당은 “비겁하다”며 규탄했다.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 윤갑근 변호사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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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빅3 '레전드'콘서트
포크 그룹인 동물원, 여행스케치, 자전거 탄 풍경이 제주를 찾는다.오는 2월 15일 오후 2시와 4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포크 빅3 콘서트’가 그 무대다.1980~90년대 우리나라 포크계를 대표하는 그룹 ‘동물원’,‘여행스케치’, ‘자전거 탄 풍경’은 이번 무대에서 중장년층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그 시절 함께 들었던 노래로 젊은 날의 추억과 깊은 감동을 전한다.세 팀 모두 모여 콜라보로 진행되는 스페셜 무대도 열려 포크 레전드의 면모를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 문의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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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등 국가거점국립대, 2025학년도 학부 등록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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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등 국가거점국립대학교가 2025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한다.제주대는 최근 열린 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에서 2025학년도 학부생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는 제주대를 비롯해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등 9개 국립대 총장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다.제주대에 따르면 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는 16년 동안 국립대 등록금이 동결돼 교육과 연구에 재정적 어려움이 매우 큰 상황에서 학부 등록금 동결 결정을 내렸다.제주대 관계자는 “현재 고환율과 고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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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정주여건 개선으로 지역·인구 소멸 ‘위기 탈출’
영양군은 관내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소멸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지역민의 정주 여건 개선은 당장에 직면한 것들로부터 시작된다. 예를 들어 청기면 정족리에 교량 개체공사를 통해 완공된 정자교는 그동안 노후 돼 소규모 위험 시설로 판단된 교량의 안전성을 증강 시키며, 집중호우나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정적인 통행을 가능케 만들었다. 새롭게 추진 중인 바대들 사업은 영양읍 동부리 일원에 계획 중인 영양형 자연 친화 신도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 단지 390여 세대가 들어설 수 있는 기반을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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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월의 디카시]미완성
다 그리지 못한 사랑이루지 못한 꿈이라더 특별해질 예정***** 낡은 건물에 어울리지 않는, 아니 어쩜 요즘 말대로 오히려 힙한 느낌으로 적어둔 글자일까.경주에서 감포해변 방향으로 지나치는 길에 마주한 건물은 의아스러움 그 자체였다. 그 위로 어렴풋이 보이는 하트 구름도 똑같이 어둡다.미완성이라는 말처럼 아직 덜하거나 덜 된 것이다. ‘아직은 그렇지만 보다 멋진 모습으로 탄생될 예정이라는 것이겠지’ 라며 다시 보고 또, 다시 본다.인터넷에 찾아보니 경주 황리단길 다음으로 핫하게 될 곳이라고 한다. 약간의 준비 시간과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