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아이가 행복한 창원특례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아동과 청소년, 부모,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 행사를 준비한다고 7일 밝혔다.먼저 창원시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 ‘2024년 꿈모아페스티벌’을 오는 9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2024년 꿈모아페스티벌’은 〈꿈을 모자이크하는 아이들의 페스티벌〉의 줄임말로 창원시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발표하며 즐기는 행사이며, 현재 K-POP댄스, 치어리더, 합창, 우쿨렐레, 오케스트라 공연 등 참여팀을 접수받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페이스페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