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옛 도림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할 ‘청소년특화시설’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시는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 컨소시엄’의 ‘청소년, 주민, 지역과 교류하는 성장과 상생의 플랫폼’을 청소년특화시설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설계공모에는 6개 작품이 접수했고 시는 23일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 심사위원회를 거쳐 1~5등을 선정했다.1위를 차지한 ‘에스파스 컨소시엄’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고 2위는 4,000만원, 3위(건축사사무소 클라이드나인 &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