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가 7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산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전기·전자 부품과 제품 제조기업으로 프리미엄급 드럼세탁기, 최신형 청소기, 에어컨 등의 부품을
23시간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임대주택 스마트홈 플랫폼 '홈즈'와 삼성전자 가전제품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가 연동된다. 이로써 LH 임대주택 내 삼성전자의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홈즈'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LH와 삼성전자는 17일 오전
경동나비엔이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에 참가해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을 공략할 환기청정기, 나비엔 매직 주방기기, 콘덴싱 에어컨, 히트펌프 등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전시회는 이날부터 사흘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경동나비엔은 환기청정기와 나비
삼성전자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가전제품 추가 지원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등 10억원 상당의 가전제품들을 기부했다. 거주지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재민들이 이동식 주택에서도 가
삼성전자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는 경북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필수 가전제품을 6일 기부했다.삼성전자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등 생활에 필수적인 제품들을 기부했다.집이 전소, 반소돼
삼성전자가 정부가 시행하는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냉방 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복지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에어컨 제품의 우수성과 설치부터 A/S까지 체계적
봄 꽃과 설경이 어우러진 2025년 봄. 기후변화로 유통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날씨에 민감한 의류업계는 봄철 이상저온으로 간절기가 짧아지면서 봄옷이 안 팔려 울상이고 가전업계는 앞당겨 예보된 폭염에보에 때 이른 여름 가전수요로 미소를 짓고 있다. 청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올해 2월의 경우 절기상 ‘입춘’과 ‘우수’를 전후로 일주일씩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월 평균기온을 영하 0.5℃까지 끌어내렸다. 이는 최근 10년 새 가장 낮은 것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5℃ 가량 뚝 떨어졌다.벚꽃 등 봄 꽃 개화기에
포항 대도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진화됐다.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 포항시 남구 대도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불이 난지 40분 만인 이날 오전 9시 42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건물 1동 이 전소되고 김치냉장고 및 에어컨 등이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주용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일 화북동 지역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에어컨 2대, 백미 100포, 기저귀 등 이웃사랑 물품을 기탁했다.제주용연라이스온스클럽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2024년도부터 화북동 국가유공자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2가구에게 에어컨을 지원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양춘직 회장은 국가유공자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
23시간전
LH는 17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삼성전자와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및 가전제어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LH 임대주택 스마트홈 플랫폼 ‘홈즈’와 삼성전자 가전제품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가 연동돼 입주민의 가전제품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두 플랫폼이 연동되면 LH 임대주택 내 삼성전자의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홈즈’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LH 임대주택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즈’는 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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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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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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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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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지구 살리기는 거대담론이 아니다..‘2025 지구환경축제'대성료'
기후변화로 인해 영화 같은 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라는 안일한 생각이 기후변화라는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구호만 요란하고 행동하지 않는 환경운동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조그만 아껴 쓰고, 전등 하나라도 끄는 것이 환경운동이다.“사람이 아프면 병원,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그러나 인간을 없앤 후 지구만 있으면 또 뭐하나..그만큼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함께 채우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열린 ‘2025 지구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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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6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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