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부터는 온라인으로도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 건강을 돌보고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심리검사와 전문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