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영천시가 창업정착 지원사업과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지원자를 모집하는 등 청년 지원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시는 청년들의 생활안정과 학자금 상환, 구직·근로 의욕 향상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에 박차를 가하며, 이를 위해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참여자 500명을 모집한다.시는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신용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과 무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수시 모집한다.미취업 청년들에는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고용지원
내년부터 제주경마장에서 벌어들이는 레저세가 줄어들 위기에 처했다.내년 상반기에 경상북도 영천경마장이 개장함에 따라 제주경마장의 중계경주가 감소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한국마사회 등에 따르면 경북과 영천시가 총사업비 3057억원을 투입, 145만㎡의 면적에 영천경마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 문을 열 예정이다.경북과 영천시는 영천경마장 유치 조건으로 향후 30년간 레저세 50%를 감면, 연 매출 2조원, 연간 레저세 2000억원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영천경마장 레저세를 50% 감면키로 한 것은 경마의 중계경주를 확
영천시가 2024년 합계출산율 1.25명으로 전국 시부 1위, 경북도내 시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26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잠정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5명으로 합계출산율이 감소하는 추세에서 반등했고, 전년도 1.19명 대비 0.0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영천시는 출산·양육지원 시책으로 △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1,300만원 △셋째아 1,600만원 △넷째 이상 1,900만원을 지원해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존 지원 대상을 확
영천시가 지난달 31일 대형 산불로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영양군에 정신건강 전문인력과 이동상담 차량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완화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동상담 차량에서 정신건강 평가 및 상담, 스트레스 측정 등을 진행하고, 산불이나 화재를 겪은 후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증상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상담 인력이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해 개별 및 집단상담을 제공하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영천시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효율적인 정책 실행을 위해 민관 협력 거버넌스 강화에 행정력을 모은다.27일 시는 2025 함께하는 일자리 거버넌스 1차 회의를 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회의에는 영천시와 사업수행기관, 고용복지센터, 컨설턴트 등 일자리 관계자들 모여 고용정책 협력 방안을 찾고 맞춤형 컨설팅으로 사업 추진 효과를 높이는 방안 마련에 나섰다.이정우 부시장이 주재한 회의 참석한 시 일자리 추진 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35명은 부서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024년 일자리사업 추진
영천시가 귀농·귀촌 최적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영천 지난 11일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 10세대가 11월30일까지 농촌 생활을 경험하기 위해 자양면 보현리에 위치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6기 교육생으로 입교했다.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다.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밀착형 농촌 체험 교육시설이다.이들 도시민들에게 농업이론교육 및 실습, 현장 견학 등 다양한 맞춤식 교육을 제공한다.2020년 1기 19
영천시가 소비 심리 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생경제 회복 소비촉진 캠페인을 10일부터 집중 추진한다.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경기 전망이 더욱 어두워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내수 확대에 나선 것.내부적으로 구내식당 휴무 확대를 통해 지역상가 이용을 높여 지역 경제를 살린다고 팔을 걷고 나섰다.업무추진비를 4월까지 40% 이상 집행하고 사무관리비·자산취득비 등 소비 부문 예산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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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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