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는 6일부터 5월까지 읍면동 28개소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 및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
대전시가 새 학기를 맞아 단체생활이 시작되면서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호흡기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봄철에 유행하는 주요 호흡기 감염병으로는 백일해,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이 있으며 이 질병은 발열, 기침, 콧물,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4~15세 연
임금체불 등 고의·상습적 법 위반 사업장 대상ⵈ ‘대규모 통합 사업장 감독’ 실시지난해 7,900개소 대상 근로감독 실시ⵈ 임금·퇴직금 등 금품체불액 약 278억원 청산전문건설업 CEO ‘전문건설업 안전보건아카데미’·중·소규모 현장 관계자 ‘교육의 날’ 운영서울고용청·소속 지청, 추락재해 예방수칙 현수막·식별띠 배포 및 릴레이 캠페인 추진 “서울고용노동청은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현장의 안전보건체계 구축과 확산을 지원하고 사고사망재해 감축을 위해
안동시가 홍역 유행에 대비한 해외여행 전 홍역백신 접종 및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세계보건기구 최근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및 국제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홍역 유행에 대한 대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은 반드시 홍역백신 접종과 해외여행 전후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나라는 홍역 퇴치 인증국으로, 홍역을 검역감염병으로 지정 중이며, 특히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서귀포보건소는 봄철 고사리 채취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30일 보건소에 따르면 제3급 법정 감염병 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린 후 최대 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환자와 접촉자에 대한 격리는 필요하지 않으나 환자의 혈액 등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서귀포시의 SFTS 발생률은 최근 3년간 비슷한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여전히
영양군은 24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오전 10시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인식개선을 위해 올바른 기침예절, 결핵 예방수칙, 결핵의 증상과 관리 방법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결핵이란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유발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약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이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부터 여름철 연안사고 예방과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영덕군 병곡면 소재 경상북도교육청 해양수련원에서 '2025년 연안안전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문경 소재 점촌중학교 학생 100여명의 교육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 연안안전교실은 19일 울진 죽변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연안사고의 예방과 대처법 등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한 필수 지식을 전달했다. 교육은 △해양경찰의 역할 소개 및 홍보 △연안사고 예방수칙 △연안사고 유형과 대처 방법 △올바른 구명조끼
옹진군은 지난 17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옹진군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관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결핵 및 에이즈, 예방접종,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을 받아보도록 안내했으며, 결핵 고위험군은 보건소에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이 가능함을 적극 홍보했다.또한,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 보건소에서 익명검사가 가능하다는 점도
옹진군은 지난 17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옹진군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관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결핵 및 에이즈, 예방접종,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을 받아보도록 안내했으며, 결핵 고위험군은 보건소에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이 가능함을 적극 홍보했다.또한,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 보건소에서 익명검사가 가능하
성주군보건소는 5일 용암면 선송리 지역주민 대상을 시작으로 보건사업 프로그램 운영 시 어르신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연중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만성질환, 여러 진료 과를 함께 진료받는 등의 이유로 약 복용량은 늘어나고 신체기능은 저하되는 노년기 주민을 대상으로약물 오남용 예방과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 어르신들이 주의해야 할 불법 마약류 홍보를 위해 마련하였다.주요 교육내용은 ▲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 ▲ 올바른 약 복용법과 보관법 ▲ 약물 오남용 예방수칙 ▲ 폐의약품 수거함 배치 장소 및 이용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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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올 시즌 첫 패배… 연승가도 마감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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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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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 조직개편 추진
용인특례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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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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