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올해 11월부터 추진한 숲속야영장 화재안전성 확보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 노후된 소화기함 20개소를 교체, 안전한 휴양 환경 속에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도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해 데크별 전기 공급장치 교체 및 도장 공사를 진행했다.산림휴양관리소는 올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야영장 개선 사업을 추진, 내년도에는 2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지속적인 시설물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개선 사업은 특히
여수시는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예산’에 올해보다 305억 원 증가한 국비 7,690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사상 첫 증액 없는 감액 예산안으로 국회 의결이 됐음에도 전년도 이상의 국비 예산을 확보하며 역대 최고액이라는 성과를 거뒀다.이로써 대형 SOC, 재난안전, 문화·관광, 농림·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될 전망이다.다만, 국회 예산심사에서 ‘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여수시는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예산’에 올해보다 305억 원 증가한 국비 7,690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사상 첫 증액 없는 감액 예산안으로 국회 의결이 됐음에도 전년도 이상의 국비 예산을 확보하며 역대 최고액이라는 성과를 거뒀다.이로써 대형 SOC, 재난안전, 문화·관광, 농림·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될 전망이다.다만, 국회 예산심사에서 ‘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국회 법사위에서 12.3 비상계엄 사건과 관련 내란과 반란 범죄 단체의 조직도를 그려 밝히고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의 우두머리라고 적시했다. 박 의원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군사반란, 내란의 중요 임무 종사자인데도 불구하고 군형법이 적용이 안 됐다며 봐주기 수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야당이 예산을 삭감한 것과 관련해서는 "예산을 삭감하면 국회에 총 들고 들어와도 됩니까?"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아래는 박은정 의원 국회 법사위 관련 질의과정 전문이다. 표현 하셨습니다.
1주전
올해 정부의 세수 결손이 30조 원을 웃돌 전망이다. 부족한 돈을 메우기 위해 지방교부세를 끌어다 쓰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방에 내려 줄 예산을 줄여 세수결손을 메웠다. 내년에도 악순환이 이어질 게 뻔하다. 그러다 보니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이 비상이다. 내년 예산을 확정한 지자체들이 예산 칼바람의 여파를 피해 가지 못하고 있다. 선거를 통해 뽑힌 단체장들은 공약을 이행하려고 막판 몸부림 치지만 녹록하지 못한 예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인천지역 재정자립도가 높은 일부 자치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정 상태가 열악한
서울 중구가 2024년 한 해 동안 서울시, 행안부 등이 주관하는 공모사업 52건에 선정되며 약 337억원에 이르는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 ‘언
김만식 기자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별의별 엔지니어 자체 보수반을 운영하여 시설물 수선 비용 예산을 지난 1년간 7,300만 원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한 결과, 올해 약 37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일상감사는 정책사업, 용역, 공사,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올해 대비 7%를 증액한 1조 1,834억원 규모로 확정했
고흥군은 직업 질환에 취약한 여성 어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3천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특화 건강검진비를 지원했다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롭게 늙어가는 경북…농촌 지역 인구 노령화 심각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란의 광기가 '생존의 광기'로 바뀌어"…김관영 전북지사 "찌질함의 극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기 앞에 또다시 능욕당했다. 참담하다"고 강성 발언을 토해냈...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경인 방음터널 수천억 흉물”... 주민들, 전면 재검토 요구
22분전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을 관통하는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이 수천억원짜리 흉물로 전락할 수 있어 공사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학익1동 주민자치회와 기후생명정책연구원은 9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을 전면 재검토하고 우회도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은 시티오씨엘 입주자들의 소음피해 대책으로 4,180억원을 들여 능해IC~학익JC 1.5km 구간과 학익JC~인천대교 구간 595m에 추진하는 사업이다.방음터널 공사는 능해IC~학익JC 1단계 구간이 공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車 유리창에 주행정보가?’… 현대모비스, CES서 투명디스플레이 기술 시연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대 IT기술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8일 현대모비스는 CES 2025에서 차량 앞 유리창을 활용한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실차에 적용, 글로벌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CES 전시장에서 해당 기술을 기아 전기차 EV9에 탑재해 공개, 생중계 시연에 나섰다.최근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대화면, 고화질, 신기술, 프라이버시 모드 등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추며, 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청년도약기지’청년인턴 2기, 인천에서 미래를 그리다
인천광역시는 1월 8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2024년 인천 청년도약기지 2기 미트 업 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4년 인천 청년도약기지 사업에 참여한 2기 청년인턴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청년들 간의 인적교류와 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 청년도약기지 사업’은 3개월의 취업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우수한 인재를 기업에 매칭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청년인턴들은 희망하는 기업에서 직무를 미리 경험하며 경력을 개발할 기회를 얻고, 우수한 실무 역량을 갖춘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특사경, 목욕장 내 미신고 음식판매 등 11건 위법 적발
찜질방·사우나 등 목욕장 내에서 신고 없이 음식을 판매하거나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업소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2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HL클레무브, 하만과 자율주행통합 플랫폼 파트너십 체결
HL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인 HL클레무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과 센트럴 컴퓨트 플랫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이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합한 SDV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파트너십 계약 체결식은 현지시각으로 8일 개최됐으며 HL클레무브 측에서는 윤팔주 사장, 김성국 CMO, 홍대건 CTO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