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일 도의회 의사당 앞마당에서 의원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정 목표 '민주주의 가치를 새롭게! 도민중심 민생의회!'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의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방향으로는 △도민의 뜻을 올바르게 대표하는 의회 △건강한 견제를 실천하는 일하는 의회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적인 의회로 제시했다.이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도민의 삶을 개선하고 제주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이상봉 의장은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정슬로건인 '민주

전국 풋살 동호인이 제주에 모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한 풋살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갔다. 6일부터 7일까지 제주시 조천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56개팀이 참가했다. 특히 제주가 아닌 타 지역에서 24개 팀이 참가해 대회가 더욱 풍성해졌다.도내·외 주요 인사 시축○…6일 제주시 조천운동장에서 열린 ‘2024 뉴제주일보배 전국 풋살대회’ 개회식에서 전국 및 도내 체육 종목단체장과 제주도의원 등이 시축에 나서 대회 분위기를 북돋웠다.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현길호 제주도의회 보건복

1일 오후 제12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의원이 선출됐다. 신임 이상봉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12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상봉 의원이 선출됐다. 제주도의회는 1일 오후 제4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이상봉 의원을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상봉 의원은 재석의원 45명 중 43표를 득표했다. 부의장에는 양병우 의원, 강충룡(국민의힘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

3선 이상봉 의원이 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도의회는 1일 오후 42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45명 전 의원이 참석해 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상봉 의원이 43표를 얻어 당선됐다.이상봉 의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당선의 기쁨과 영광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심각한 민생경제 침체 속에서 도의회는 도민의 삶을 최일선에서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조만간 제2공항 기본계획이 고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사회가 또 다시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