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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점프윙스줄넘기클럽은 지난 3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생님과 원생들이 기부한 라면 481개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 큰 가운데 지역사회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기부했다.
김해시는 설 명절 소외 이웃이 없도록 위문 활동을 한다고 21일 밝혔다.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2만700세대,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 3,800명,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1,383명이며 총 12억5,400만원을 지원한다.홍태용 시장은 이날 한림면 장애인거주시설인 도림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시설 여건을 파악하고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과거 시설 촉탁의로 활동했던 경험을 되살려 시설 거주자 건강상담을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한 간
김해시는 설 명절 소외 이웃이 없도록 위문 활동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2만700세대,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 3,800명,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1,383명이며 총 12억5,400만원을 지원한다. 홍태용 시장은 이날 한림면 장애인거주시설인 도림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시설 여건을 파악하고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과거 시설 촉탁의로 활동했던 경험을 되살려 시설 거주자 건강상담을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경원 부시장을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난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라면 210박스를 우창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포항시 우창동에 소재하고 있는 영남에너지서비스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곽원병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우리지역의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산 남구 대연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24일 「부산, 함께돌봄」 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 주민 누구나 병원안심동행, 퇴원환자안심돌봄, 가사지원서비스, 식사지원서비스 등 돌봄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부산, 함께돌봄」사업을 홍보하고, 위기에 직면한 이웃을 찾아내는‘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역주민의 관심을 요청했다.주영식 공동위원장은“설명절을 앞두고 지속되는 한파속에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함안경찰서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함안군 산인면 소재 로사의 집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이날 경찰서장과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은 사랑나눔 일환으로 짜투리 모금 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입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 자리에서 성백섭 서장은 “앞으로도 함안경찰은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고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호석기자
청도군의회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떡국떡 15말을 읍·면 사무소에 비치된 천사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날 전종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들은 한마음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9개 읍·면 천사냉장고에 떡국떡을 기탁하게 됐다. 전종율 군의회 의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지는 않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돌아봐야 한다”며 긴 연휴 기간 동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했다.심평원 직원들은 대전 동구에 소재한 노숙인 복지시설 ‘벧엘의 집’을 찾았다.직원들이 마련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 쪽방촌 노숙인들의 겨울철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고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했다.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은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상생을 통해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이 설 명절을 맞아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나눔 활동을 펼쳤다. K-water연구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300만원 상당의 이불·방한모·핫팩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필용한 금원은 K-water연구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물 사랑 나눔 펀드’를 통해 조성되며, 이를 활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기 K-water연구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공기업으로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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