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포스코 및 임직원 직원들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생명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발생하는 헌혈 수급난을 해결하고, 건강한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포항제철소는 포스코 본사,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는 최근 열린 ‘2025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에 지역 농협 임직원 220여 명이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은 참가자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미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고향사
롯데건설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과 편지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편지와 함께 개인의 개성을 반영해 직접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프트 카드를 지급해 직원 만족도를 높였다.이에 김동규 책임의 자녀인 김민서 양은
에코프로는 19일 포항캠퍼스에서 ‘2025년 1분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가졌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주관으로 이동식 헌혈버스 4대가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를 방문, 에코프로 임직원 17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특히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헌혈증을 기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동국씨엠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07명에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선물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휴가’와 연계한 이벤트다.동국제강그룹은 초등 입학 예정 자녀를 둔 임직원이 자녀와 첫 등교를 함께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최소 2일에서 최대 5
구미시 범농협 임직원 220여명이 지난 3일 2025년 구미시 박정희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아침밥의 중요성과 구미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이승철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임직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쌀 소비촉진 및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14가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가족봉사단은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와 소통 증진, 건전한 가족 여가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의 긍지와 소속감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손영희 센터장은 “가족봉사단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며 “1년간의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이 더 따뜻해지고 자원봉사로 세대 통합을 이루는데 작은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교보증권은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한 전 임직원 대상 윤리 경영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의 준법·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윤리 강령 및 윤리 행동 지침 낭독, 비윤리 행위 사례 및 예방 교육, 윤리 경영 동영상 시청,
충북개발공사는 어제 공사 사옥 ‘청명원’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과 임직원 40명 참여해 사옥 주변으로 조성된 화단에 개나리, 연산홍 300여 그루를 식재하고 도민들이 이용하는 공사 주차장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신사옥 청명원으로 입주하고 첫 번째 봄을 맞이하며 임직원 모두가 한뜻으로 꽃나무를 식재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원도심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충청북도를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앞
현대차그룹이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H-점프스쿨’ 1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한 H-점프스쿨은 대학생 교사를 선발해 소외계층 청소년 학습을 지원하고 대학생 교사에게는 현대차그룹 임직원 멘토링과 장학금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까지 대학생 교사 2682명이 참여했고 청소년 9424명에게 교육 봉사가 이뤄졌다.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한석원 현대차그룹 부사장과 은초롱 사단법인 점프 대표가 토크 콘서트 패널로 참여했다. 현대차그룹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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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 등에 잇달아 신규 관세를 부과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이러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욕적이며 일방적이다"라며 "우리 역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9일 정확한 관세 품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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