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캐봇 박사는 메사추세츄 종합병원의 의사로 재직하면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책을 집필했다. 그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첫째 일, 둘째 놀이, 셋째 사랑, 넷째 신앙라고 했다. 카봇 박사는 인간이 살아가는 수단으로 내가 믿는 것에서 이렇게 말했다. ”수면이 육신을 이롭게 한다면 신앙은 정신을 새롭게 한다.“ 사람들에게 왜 신앙이 필요할까? 첫째는 사람은 불완전하고 미완성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기 의지로 불안이나 초조함이나 두려움을 이길 수 없다. 둘째는 사람은 나약하고 연약한 존재이지만